[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작년 광주역행복주택 700호 공급에 이어 금년에도 북구 임동에 소재한 서림마을 행복주택 5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서림마을 행복주택은 5개 동 18층 규모이며, 공급면적은 16㎡형 380세대, 36㎡형 120세대 총 500세대이며,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한다. 입주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주거약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이 해당된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임대 신청은 우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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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곤 기자
2020.08.2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