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콘래드호텔에서 "2018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2000년대 초반 남북이 함께 협력한 바 있는 남북 공유하천 협력방안을 포함하여, 최근 한반도 정세, 북한의 수용성 등을 고려한 실현 가능한 수자원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의 급진전으로 남북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시점에,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채널A, 동아일보, K-water 통일물연구회, 북한물문제연구회와 공동개최하여 남북협력에 있어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토론회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차수 채널A 대표이사, 이학수 K-water 사장, 남궁은 통일물연구회
중앙정치
조영정 기자
2018.11.26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