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은 22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광주형 일자리사업’ 협상 타결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이날 자치분권정책협의회에는 송갑석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장, 5개 구청장,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전원과 기초의원 의장단, 지역위원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주시와 5개구 현안과 대통령 국정과제, 민주당 핵심 공약사항 이행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에 따라 당정협의회가 상설기구화 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광주광역시, 5개 구청장은 향후에도 지속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경찰청 및 외교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현재 인터폴 선임 부총재인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경찰 역사상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인터폴 총회는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경찰간 연결’이라는 취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이번에는 179개 회원국과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사회 내에서 인터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고, 전임 중국 출신의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총회 마지막 날인 21일 개최된 선거에서 모든 참가국이 자유투표로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게 된 것이다. 경찰청 및 외교부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최고의 법집행기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14호실에서 열린 ‘2018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14호실에서 열린 ‘2018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은 22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14호실에서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그에 앞서 점심식사를 김밥으로 대처하고 회의를 하고 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국회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독도방문단이 오는 26일 독도방문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독도시설환경개선 사업 완료에 따른 시설점검과 독도경비대를 격려하기 위한 2차 방문이다. 독도방문단은 지난 2016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경비단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련 경비 시설을 점검한 뒤 독도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총 27억 7천 5백만원이 투입된 독도시설환경개선 사업은 ,경비대 본관 및 부속건물 리모델링 ,조수기·발전기 신규교체 ,헬기장 정비·보수 사업 등이다. 이번 방문 단장인 나경원 의원은 “24시간 해안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의 임무는 단순한 경비 업무가 아닌 영토 주권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이기 때문에 투철한 애국심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전북 완주군이 수소차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1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현대자동차 고위 관계자를 만나, 현대차 전주공장에 수소차 생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수소버스 전용 생산체제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은 전주공장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특히 현대차 측은 전주공장에서의 수소버스 생산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전북경제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을 보탤 것임을 표명했다고 안 의원은 전했다.그동안 현대차에서 전주공장을 수소버스 생산지로 만들겠다는 얘기는 들렸지만, 책임 있는 회사관계자가 정치권이나 행정기관 등 공식 루트로 이를 확인시켜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 의원은 전주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지난 19일,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여순사건이 발생한지 70주년이 되는 올해,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그 유가족이 받은 상처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치유와 상생’의 여순사건 특별법"을 발의했다.주 부의장은 "치유와 상생의 여순사건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길 바라는 동료의원 105명으로부터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 했다.그동안 여순사건 특별법은 모두 3차례 발의됐지만 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국회에서 심의조차 제대로 못하고 무산됐다.주 부의장은 이승만 정부 등 군사정권이 이 사건을 ‘여순반란사건’으로 규정해 지역민들을 반란세력으로 호도했으며, 이로 인해 여수와 순천지역공동체가 파괴되고, 지역발전에도 저해요인이 됐다고 주장했다.이에 주 부의장은 여순사건 특별법을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하태경 의원은 국회, 개방감독국, 중앙 당교을 중심으로 하는 남북중 교류를 내년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국회 본청 215호실에서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과 남북중 역할_북한 경제개발 전략 중심 의 제하로 정책토론회가 열림. 한반도 경제공동체 추진을 위한 남북중 3개국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임. 토론회는 한중차세대리더포럼과 통일연구원의 공동주최로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김연철 통일연구원 원장 사회로, 정은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반도 평화번영과 남북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함. 이후 김광길 변호사, 박용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정유석 한국수출입은행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한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정운천 의원 사무실에서 송하진 전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라북도 국가예산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국회 정운천 의원이 전북 최초 3년 연속 예결위원 선임에 이어,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단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최종 증액 여부를 결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내정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청은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정운천 의원 사무실에 차려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정운천 의원실을 방문한 송하진 지사는 “정운천 의원이 지난 2년 동안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북 예산 확보에 일등공신이었다”며, “6조 원 초반에 멈춰있던 전북 예산을 2017년에는 2,000억 원, 2018년 3,000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전라남도당은 소속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를 개최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연수원 더불어민주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연수는 11월 15일~16일 양일간 나주에서 열리며, 광주광역시 54명, 전라남도 180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치관계법’ 강의를 시작으로, 국민을 위한 정당임을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강령·정책 교육’, ‘국정운영의 방향과 이해’, ‘행정사무감사의 실제와 사례’ 등의 주제로 구성된 이번 교육연수는 기획단계부터 기초의원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역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시의원은 금번 개최된 2018년도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구 실정을 고려한 도시재생형 지구단위계획의 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일부 자치구의 주거지 노후도는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특히 강북구 미아동의 경우 미아동 전체 단독주택의 53.6%인 4,610동이 노후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북구에 최고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등 도시계획적 규제가 많아 도시개발과 주택정비를 가로막기 때문이며, 실제 강북구 수유동의 경우 노후 단독주택, 연립·다세대 등이 밀집해 있음에도 현재 시행 중인 정비사업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상훈 의원은 “각종 규제로 건축행위 자체가 어려워 강북구 일대의 정주환경은 지속적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정기홍 외교부 유럽국장은 14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팀 모" 아일랜드 외교통상부 아태국장과 "제2차 한-아일랜드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 관계 및 실질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및 유럽 지역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 5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우리 국무총리로서는 28년 만에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양국관계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역사적·경제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정 국장은 올해 9월부터 아일랜드 고교 1학년 과정에 한국어가 도입된 점을 평가하고, 양국이 교육 분야에서 협력의 여지가 크다고 하면서,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트리니티 대학의 세종시 분교 설치 관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지역경제순환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유통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 중인 지자체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방자치단체 지역사랑상품권 사례발표회’가 추혜선 의원, 홍익표 의원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연합회의 주관으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4월 현재 전국적으로 61개 지자체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순환 등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운영 중이다. 각 지역의 상품권 발행의 주요 목적과 용도 등이 지자체의 특성에 따라 다르고, 각 지자체별로 상품권 운영의 근거가 되는 조례의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이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의 사례를 발굴, 공유하고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이 14일 오후 2시 국회 제7간담회의실에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를 주최한 송갑석 의원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타 국제 대회에 비해 국비 지원이 현저히 적어 원활한 개최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내년 우리나라의 유일한 국제 대회인 만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토론회 개최 의의를 밝혔다.오늘 토론회는 김동선 대한수영연맹 부회장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김도균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대회의 재정지원 및 법제도 방안 마련과 남북체육교류, 대회 붐 조성 등에 대해 논의됐다.토론자로는 조규정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달주 수영대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이용주 국회의원이 해양특구 내 국가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시설 조성 근거 마련을 주요골자로 대표 발의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엑스포장 사후 활용에 청신호가 켜졌다.이용주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해양박람회특구 내에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시행자의 지정과 변경·취소권한이 재단과 해양수산부장관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재단으로 일원화하게 됐다.이로서 지난해와 올해 국가 예산이 배정되었으나 근거 법령 미비로 사업 착수가 지연됐던 엑스포장 내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에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예산안이 상정된 가운데, 북한인권 정책 후퇴에 대한 문제와 반미단체에 의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국회 운영위원회 성일종 의원은 “인권위원회 소관 예산은 아니지만 통일부 소관 예산 중 북한인권재단 운영비 항목 128억원 중 112억원이 삭감되는 등 북한인권 관련 사업이 축소되었는데 인권위 차원으로 우려를 표명하는 등 의견을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삭감된 사실은 몰랐으나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근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가 반미단체의 협박으로 인해 강연 등 북한인권활동이 중단된 상태로, 자유를 향해 대한민국을 찾은 태 공사의 인권이 침해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하태경 의원은 13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GP 시설 하나 철거할 때마다 정부는 문화재 하나가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GP 보존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지금 철거되는 GP 시설은 남북 간 거리가 가장 가깝고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전망도 좋고 그 어느 곳보다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며 “GP 철거는 문화재를 없애는 반문화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만간 문화재청이랑 협의해서 시범철수 GP 중 유일하게 보존하기로 한 고성 GP를 문화재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쟁과 대결의 전초기지 GP를 평화와 생명의 배움터로 전환하기 위한 시민모임 은 13일 하태경 의원과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평화와 생명의 배움터 GP 철거 중단”을 요구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일체 금지하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피해 근로자 보호 조치 의무를 담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어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동영상에는 직원에 대한 무차별 폭행 및 석궁과 일본도로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엽기적인 행각까지 담겨 있었다. 여러 피해자들의 추가 증언이 보도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리나라의 직장 괴롭힘 피해율은 업종별 3.6~27.5%로 EU 국가~9.5%)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한 근무시간 손실비용을 추산하면 연간 4조 7,800억 원에 이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경찰청·소방청·특허청·해양경찰청과 공동주최로 1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 및 ‘2018 대한민국 안전산업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경찰·소방·해양경찰 공무원이 참여한 재난·치안 현장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인‘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선정된 33개의 수상작을 전시했으며, 이어서 ‘재난현장 국민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황주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 정부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다”라면서 “재난·안전·치안 분야를 담당하는 경찰청, 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