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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교육부는 1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세안+3 및 EAS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한다.아세안+3 및 EAS 교육장관회의는 동아시아 역내 교육 분야 협력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 출범한 이래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유학생 교류 활성화, 교육기관 간 연구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아세안+3 교육분야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왔다. 아세안+3 및 EAS 역내 국가들은 이번 제4차 회의를 통해 그간 협력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2018년 이후 국가별 역내 교육협력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상호 교육협력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대표로 참석한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아세안+3 및 EAS 교육 분야 협의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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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1.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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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0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에 참석 중인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30일, 전권회의 본회의장에서 정책연설자로 나서, “정보통신기술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변혁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ITU와 국제사회가 적극 노력해야 하며 대한민국도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는 취지의 정책연설을 했다. 더불어, 한국의 정책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사례로 2019년 한국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계획도 소개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는 4년마다 개최되는 정보통신 분야의 최고 정책결정 회의로서, 지난 2014년에는 제19차 회의가 한국의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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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0.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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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최근 3년간 가정폭력 피해자 학생이 9천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이 부실해 ‘강서구 전처 피살사건’처럼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도별 20세 이하 가정폭력 피해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아동은 2015년 2,691명, 2016년 3,405명, 2017년 2,818명으로 최근 3년간 총 8,91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3.0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530명, 인천 603명, 대구 392명, 대전 384명, 부산 341명 순이다. 가정폭력 피해학생들은 현행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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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0.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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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환경 연구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제15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리하이셩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장, 와타나베 치호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원장이 참석해 3국의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 참석자는 29일 본 회의에 앞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부산그린에너지 등 우리나라 환경시설을 둘러본다. 본 회의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기후변화, 환경보건 등 4대 중점협력사업에 대한 공동 연구성과 및 연구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여 국가간 지속적인 연구 협력 강화를 합의할 예정이다. 4대 중점협력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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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0.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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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합중국 국방장관은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오는 31일 워싱턴 D.C.에서 개최한다. 본 회의에는 양국 국방·외교 분야의 고위 관계관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SCM을 통해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한미 연합연습 시행방안 등 다양한 안보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은 한미안보협의회의 50주년을 맞이하여지난 반세기 동안의 SCM의 역할을 조명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상호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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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0.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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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제22차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 고위급회의가 지난 25일과 26일 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미세먼지 등 역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공동 협력체제인‘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을 공식 출범하기로 합의했다.또한,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자연보전, 해양보호구역 네트워크, 저탄소도시, 사막화 및 토지황폐화 방지 등 NEASPEC 내 진행되고 있는 협력 사업을 검토하고 향후 관련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역내 환경분야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했다.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NEASPEC을 포함한 동북아지역 내 양자·다자 환경 협의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미세먼지 등 역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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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0.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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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국 쑤저우 시에서 열리는 ‘제8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중국에서는 뤄수강 문화여유부장이, 일본에서는 이시이 케이이치 국토교통성 대신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3국 간 상호 관광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이후 3년여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서, 3국의 정부인사 외에도 각국의 관광업계 대표 등 30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해 3국의 관광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간다.도종환 장관은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3국 간의 활발한 관광 교류·협력을 통해 동북아 지역의 영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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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18.10.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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