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법무부는 2018년 지난 9월 4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은 현업에 종사하거나, 지방 소재 기관에 근무하여 본부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고, 강사 섭외도 어려운 소속기관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법무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했다. 소속기관의 신청을 받아 권역별로 16개 기관을 선정해 감사담당관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소년원을 시작으로 순천교도소, 진주교도소,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대구, 상주, 공주, 대전, 진천 등 전국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선 현장에서는 교육을 위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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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기자
2018.10.0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