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전라남도 최초로 추진 중인 ‘중소규모 한우사육농가 소 진료비 지원사업’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강진군에 따르면 금년 6월부터 시행했던 ‘중소규모 한우 사육농가 소 진료비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한우 30두 미만에서 50두 미만 사육농가로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강진군에서는 이번 ‘진료비 지원사업’ 확대조치로 지원대상이 1천15농가(9천여 두)에서 1천153농가(1만4300여 두)로 늘어났다. 전업규모 미만 한우사육농가의 진료비 절감과 폐사축 감소에 따른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강진원 군수는 그동안 "중소규모 농가는 암소를 주로 사육하고 있기 때문에 한우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버팀목이라 할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음악도시 전남 강진군이 전국 직장인과 가족을 위한 여름축제를 마련했다.올해 두 번째인 ‘오감통 직장인 음악축제’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강진오감통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15개팀이 참가해 음악 경연을 펼친다.아마추어 직장인 1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단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및 한국연예인협회에 등록된 전문 음악인은 제외한다. 신청은 강진군청 고시·공고와 전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http://ogamtong.com)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자체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은 26일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음악 실력과 무대매너는 물론 관객 호응도를 판단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참가팀 모
[현장뉴스=이재선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음악예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뮤지션 2개 팀을 선발해 음반 제작은 물론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선발된 뮤지션은 강진오감통 전남음악창작소에서 녹음, 음반 제작, 쇼케이스, 온라인 마케팅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별도 비용 없이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젊은 뮤지션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과 기성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진군은 지역인디가수 대상으로 지난 달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음원 심사를 통해 2개 팀을 선발한 후 음반 제작과 발매,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해 신인가수를
[현장뉴스=이재선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락의 레전드 부활 등 36팀 2백여명의 뮤지션들이 강진읍 시장에 모였다.관광객을 포함해 첫날 3천여명, 둘째날 2천여명의 주민들이 시장에서 장도 보고,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음악도 들으면서 투어하는 오감통 섬머 락 페스티벌을 강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에 강진군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넣는 데 기여하는 등 풀뿌리 경제의 진면목을 보였다. 36개팀 밴드 공연과 여름타파 풀파티를 열어 시장을 풀장으로 변신시켰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마련하고 판매자가 찾아와 형성된 핸드메이드 벼룩시장, 강진시장 상인들의 먹거리 장터, 관내 가죽공예가 참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을 마련했다. 서울, 대구, 광주, 여수 등에서 찾아온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청렴사적 1번지 전남 강진군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교원 맞춤형 직무 연수인 ‘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강진군 다산기념관이 올해 특별히 개설한 ‘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은 전남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 기관으로 지정받은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원의 청렴관 정립과 교육 발전, 그리고 교육 개혁 마인드 함양을 위해 개설됐다. 전국 국가직, 지방직, 교육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산청렴교육과는 달리‘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은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교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1기 교육에는 전국 12개 시·도 70여개 학교에서 8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다산청렴 강의와 함께 다산초당,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지난해 8월 개국한 라디오 강진이 첫돌을 맞았다.강진군은 라디오강진의 첫돌과 제45회 강진청자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오후 1시와 6시에 각각 한 시간씩 두 번 진행한다.‘라디오 강진’은 오감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 방송 채널이다. 전국 지자체와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가운데 강진군과 전남음악창작소가 유일하게 운영하는 방송국.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음악창작소 1층 라디오 강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방송을 유튜브로 송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송을 볼 수 있다.라디오강진 진행은 광주MBC
[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소방서 장흥119구조대(구조대장 윤훈기)는 최근 장흥119구조대 청사에서 벌집제거 현장 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출동이 증가하고 있어 대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2차 피해발생 방지에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엄수가 요구 된다.한편, 일반인들이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가능한 침을 빨리 제거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쏘인 부위는 비눗물로 세척 ▲통증과 부종을 줄이기 위한 얼음찜질 ▲쏘인 부위에 스테로이드제 크림을 발라 주고, 진통제를 통해 통증과 가려움증 완화 ▲알레르기 반응의 징후가 보이면 바로 119신고 및 휴대용 에피네프린을 투여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휴대용 에피네프린이란 알레르기 반응 시 일차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전통시장인 강진읍시장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홍대야 강진시장에서 놀자’를 주제로 36개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감통 섬머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강진읍시장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청이 추진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전남 유일 거점시장으로 선정됐다. 전통시장 고객의 연령층을 낮추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따라잡기 위해 일본 2개팀을 포함 53개팀의 공연을 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전국 최초 락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홍대야 강진시장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행사를 치른다.최광례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트로트를 부르고, 각설이 공연을 할 필요는 없다. 농촌이라 상인들의 연령대와 함께 고객의 연령층도 높아지고
[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와 강진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동옥)는 지난달 31일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 청자축제에 경상남도 및 거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원 100여명을 초청 교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강진군·거제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간 자매결연 1주년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를 함께 초청해 의용소방대 운영활성화와 문화·관광교류 차원에서 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박용기 서장은 축제장과 다산기념관 등 지역명소를 관광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금번 행사를 계기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갖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의용소방대가 영·호남 상생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군이 2017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행자부 목표치를 128.8% 초과 달성하면서 ‘전라남도내 2위’를 차지했다.이와함께 행정자치부 6월말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강진군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목표를 65%로 설정한 것이 주요했다. 행정자치부가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인 55%보다 10% 높게 설정한 것. 신속집행 대상액 1천675억원의 65%인 1천88억원을 상반기내 집행할 수 있도록 목표를 높게 설정했다.이같은 결과를 달성하기위해 강진군은 안병옥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반을 구성했다. 재정 신속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민숙원사업과 도로개설, 소규모 사업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자체설계반을 편성했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오는 28일 서울역에서 출발한 팔도장터 관광열차의 종착지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이다.2013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추진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28일 밤,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새벽바람을 맞으면서 분주히 내달린 관광열차를 탄 탑승객 300여명은 다음날 아름다운 풍경과 녹차로 유명한 백련사, 다산의 얼이 서려있는 다산초당 산책길에서 투어를 시작한다.이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감통 시장,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45회 강진청자축제,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등을 무박 2일의 일정으로 방문해 강진의 맛과 멋, 흥을 체험한다.강진군은 2015년에 이어 제45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두 번째로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는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기간’에 국민들의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여름 휴가철 성수기 동안 안전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기간 내 안전신고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예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이란 새 정부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와 안전관리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중앙부처와 지차체가 참여하고 추진하는 정책이다.이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53일간 안전신고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해 물놀이장·캠핑장·등산로 등 피서지 생활안전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흙·불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다.특히 관광객이 참여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여름 시즌에 열리는 점을 감안한 물놀이 체험 시설을 크게 늘려 여름 축제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 강진청자축제만의 체험프로그램 풍성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강진청자축제는 올해, 축제 정체성을 살리면서 관광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점토 밟기 ▲이열치열 화목 불가마 체험 ▲물레성형체험 ▲시원한 점토 바디 트리트먼트 등이 꼽힌다.‘관광객과 함께하는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지자체간 벤치마킹 열풍이 한창이다.특히 강진군은 2017년을 강진방문의 해로 선포한 후 농업분야를 포함해 각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강진군이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확신에 차있다.이어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강진이 선정되고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펼쳐질수록 전국 지차제간 ‘강진 따라 배우기’열풍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지난 20일 2017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총회’가 강진군 다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대구 광역시 중구 윤순영구청장, 목포시 박홍률 시장, 합천군 하창환 군수, 청도군 이경기 부군수, 고령군 소흥영 부군수, 제천시 김동학 과장, 청송군 김희관 과장, 관계자 등 총 3
[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이 건강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해 청자축제기간인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청자 축제장에서 ‘농수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직거래사업단 참여 19농가에서 99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초록믿음 직거래센터와 강진군 10대 농식품 홍보관도 운영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가진다. 이에 강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초록믿음은 개장 2년만에 고객 13만명을 확보하고, 총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농수산물을, 농어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안겨주는 신유통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특히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현장에서 주문 판매한다.
[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 2017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SRT 관계자 약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SRT 운영사 ㈜SR이 여행사들과 손잡고 개발하고 있는 ‘휴식할 권리’ 여행프로그램을 강진에서 만들기 위한 사전답사로 진행됐다.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 가고 싶은섬 가우도 트래킹 및 짚트랙 체험, 강진군의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세계모란공원 답사, 365일 살아 숨 쉬는 강진만생태공원 산책, 사랑을 주제로 한 석문 사랑+ 구름다리 체험 등 강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팸투어를 참여한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SRT 관계자들은 “강진군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관광자원에 큰
[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2일 15시경 강진군 군동면 소재의 한 주택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감지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음식물 탄화에 의한 주택화재 확산 직전 안전하게 진화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집주인이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해 자칫 큰 피해로 번질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감지기)과 화재 감지상황을 자동으로 신고하는 U-케어 시스템을 통해 화재 발생상황을 조기에 감지,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한편, 강진소방서에서는 지난 2월 5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마량면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해산물 등의 소비촉진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 맛거리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오는 22일 마량놀토수산시장 상설무대에서 마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마량놀토 3대 먹거리 시식회’를 진행한다.이번 시식회에서는 싱싱한 농어, 갯장어 등을 이용해 물회,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강진 여름 먹거리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시식회에서 선보일 음식은 더위를 날리고 입맛을 되찾아줄 시원한 ‘물회’, 여름철 담백질 함량이 월등이 높아 여름보양식으로 알려진 ‘농어회’, 청정해역 마량에서 생산되는 갖은 해산물을 이용한 ‘샤브샤브’ 등이다. 모두 마량수산시장에 오기만
[현장뉴스=이재선기자]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에서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PTSD 예방을 위하여 광역정신 건강증진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실시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원 상호간에 정서적인 지지나 대화가 가장 중요하나 치료나 지속관리가 필요한 집단에 포함되지 않도록 그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용기 서장은 “금번 교육으로 대원들의 PTSD 추적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기적인 교육으로 현장에 강한 대원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현 시대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 중 ‘여성친화’라는 단어는 막연하다. 막연하기만 한 여성친화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군정 사상 최초 3천억 시대를 연 전남 강진군이 앞장선다.지난 18일 강진 군민체육센터에서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강진군!’이라는 주제로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강진군 후원으로 마련됐다.군정 사상 최초로 3천억 시대를 연 강진군은 예산의 19%인 584억원을 복지분야에 과감히 투입했다. 여성관련 복지예산만 지난해 대비 8천900만원이 증액됐다. 전라남도 군단위 지역중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의 저력이 여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