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광주 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6백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전파·공유하기 위해 ▲사업계획 및 수행의 적절성 ▲사업성과 및 효과성 등 평가항목들에 대한 서면 및 현장 인터뷰 심사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이에 북구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활성화 및 일家양득을 위한 노사민정 인프라 구축 및 상생 강화, 취약계층 고용안정 지원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한해를 결산하는 연말 각종 업무평가에서 결실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방위업무’, ‘정보화 업무추진’, ‘공중위생업무’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민방위업무 평가’는 민방위대 편성·운영 및 교육·훈련 민방위시설·장비 확충 및 유지관리 등을 평가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11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재난대비훈련 실시로 초동 대처능력을 높이는 한편생활민방위 순회교육 및 체험부스 운영, 민방위 교육통지서 부재시 안내스티커 제작 등 수요자 편의 중심의 시책을 펼친 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북구는 정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광주시 북구가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받았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소상공인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사업’은 유통시장 환경 변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매출증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먼저, 북구는 지난 10월 컨설팅을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전현장방문 예비진단을 통해 26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마케팅 및 서비스, 고객관리, 사업아이템 개선, 경영상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지산 지역의 역사자원은 물론 마을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공동체 문화까지 지역 향토문화를 총망라한 지리지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는 “옛 지산면 지역의 잊혀져가는 소중한 문화자산을 보존·전승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광주 북구 지산향토지리지’ 1000부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산’은 현재의 건국동, 일곡동 및 양산동을 포함한 지역 명칭으로 1932년 11월부터 1980년 3월까지 불리우던 지명이다. 이번 지리지 발간사업은 급속한 도시화 및 행정환경 변화로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찾아 기억하고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사회·문화·경제·생활상 등을 기록·보존하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광주 북구 지산향토지리지’는 지역의 향토사 변화를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올 한해 동안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 북구는 “오는 18일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을활동가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마을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 마을활동가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면서 마을공동체간 소통과 화합 및 북구 마을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마을만들기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문화생활 정착 및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13일 일곡도서관을 찾아 프로그램 및 동아리 참여자, 인근 주민들을 만나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도서관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도서관 시설 확충,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중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산동 본촌근린공원 일대에 오는 2020년까지 개관할 예정인 복합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내에 종합자료실과 열람실, 북카페 등 도서관을 설치해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옛 교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성공적인 청년창업을 이끌어 내기 위한 청년창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광주 북구는 “오는 14일 전남대학교 후문 앞 카페에서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북구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도약! 예비창업자에서 성공 강소기업으로’를 주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창업가 및 활동 중인 청년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북구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규봉 조선대 휴먼융합서비스학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북구에서는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기본계획’ 등 각종 정책과 사업들을 소개한다.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과도한 가계부채, 장기 소액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오는 1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과 최접점에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신용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용서포터즈는 금융복지 주요대상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2만2천여명으로 광주 지역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 금융소외계층 자활복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한 신용서포터즈는 서민금융 기본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기초수급자, 영세 자영업자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통한 금융소외계층 발굴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한전공대 유치 최적부지로 ‘첨단3지구’를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한전공대 유치는 광주·전남 상생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과 기능, 성공가능성이 우선 돼야한다며 첨단3지구를 최적지로 하는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광주·전남 공동발전의 일대 전기가 될 한전공대 유치부지는 단순한 지역 및 개발논리보다 단기간에 세계 최고대학으로 도약하게 하는 기반 여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산·학·연을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울러 동일 지구 내에 연구는 물론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캠퍼스 타운’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북구는 첨단3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시설환경에 대한 정비에 나서고 있다. 광주 북구는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누전·합선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전통시장 노후 전기설비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노후화된 건물이 대부분인 전통시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전기설비를 정비하여 화재발생요인 차단 및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전통시장 화재 발생건수는 연간 평균 47.2건, 재산피해는 평균 2억 1천만원에 이르는 등 전기설비 노후화가 첫째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북구는 말바우·두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내 업소의 전기시설에 대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2018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 북구는 “오는 12일부터 2018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만 1506건, 49억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우편 발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 등을 과세대상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 세액 10만원 미만 및 연납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농협 및 우체국과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며, 기한을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납부와 가상계좌납부, 인터넷뱅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의 주민 생활민원 처리행정이 광주 자치구에서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광주 북구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365 생활민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생활민원 처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9년 연속 생활민원 처리분야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계획 수립·운영 ▲민원처리 추진실태 ▲광주시 365생활민원 처리 실적 등 3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고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민선 7기 주요 시책으로 관내 27개 전동에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등 생활불편사항, 이면도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양성평등정책 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구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양성평등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양성평등 아동·여성 안전 및 가족복지 청소년 아동 보육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일하는 여성의 삶을 응원한다’라는 주제로 직장맘 아카데미, ‘엄마도 쉬고 싶다’ 힐링 프로그램, 자기계발·직장맘 파워업 프로그램, 육아정보 및 체험학습 공유를 내용으로 ‘직장맘 행복교실’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성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정부 부처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가 각각 실시한 ‘지역복지사업평가-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와 ‘2018 주거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역복지사업평가-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는 복지수준 향상과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구축 및 노력도, 우수사례 실적 등 3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에 북구는 사회적경제 지원 시스템 구축,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육성 및 사회적경제제품 의무구매 공시제 운영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청소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두암보건지소 기능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4일 두암보건지소를 찾아 프로그램 참여자, 활동보조인 및 인근 주민들을 만나 건강취약계층 및 지역민들의 균등한 건강생활 보장을 위한 두암보건지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장애인 재활보건 등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먼저,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적은 신체 활동량으로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혈압·혈당 측정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주민 스스로 이끌어가는 지속적이고 활력 넘치는 마을공동체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 북구는 “오는 4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마을공동체 및 마을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마을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2018 북구마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북구마을데이는 1년 동안 활동한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미래비전과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부 ‘북구마을공동체 포럼?북구다움 2’, 2부 ‘북구마을네트워크 총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정경운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마을공동체 포럼에서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에 대한 담론’, ‘북구마을공동체에 대한 현안과 진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내달 18일까지 ‘김장철 음식물류 폐기물 특별처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시적으로 부피가 큰 김장용 채소류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일일 평균 120여 톤에서 130여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수거대상은 배추, 무, 파 등을 다듬고 난 부산물 등 불가피하게 부피가 큰 김장으로 인한 쓰레기이며, 처리대책 기간 이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없다. 배출방법은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채소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종량제 봉투 배출장소에 배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내달 7일까지 동절기에 대비하여 노인요양시설 31개소, 재가 복지·장기요양시설 41개소 등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에서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재난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인명피해 등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 및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유사시 대피시설 및 탈출통로확보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건강관리 대책 등 생활시설의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시설종사자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유해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광주 북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430㎡ 미만의 관내 소규모 가정어린이집 258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무료 라돈 측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면적이 430㎡ 이상인 어린이집의 경우 매년 실내 공기질에 대한 자가 측정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흡연 다음으로 폐암 원인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리대, 온수매트까지 라돈이 검출되면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13일 무등야구장을 찾아 생활체육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최근 워라밸 문화 확산, 주52시간 근무제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북구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은 매우 협소하고 열악한 환경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충족을 위해 첨단2산업 체육공원에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