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포스코가 후원한 ‘사군자테마관’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사군자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등 덕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인품을 닮은 4개의 식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상징하며 시서화의 소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광양, 신안, 함평, 담양 등 사군자를 테마로 한 축제를 여는
광양
오상용 기자
2024.03.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