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2시 서구 유스퀘어 광장에서 안전 관련 민간단체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3·3·3 실천운동’을 펼쳤다. ‘안전문화 3·3·3 실천운동’은 생활 속 위험요인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대한안전연합, 4대악척결운동본부, 녹색어머니회, 안전실천연합, 굿네이버스, 부엉학교, 광주대, 호남대, 도로교통공단, 광주지방경찰청,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본부 등 12개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소화기 사용 체험 ,교통안전체험 ,기본소생술체험 ,학교폭력 예방체험 ,생활응급처치 체험 ,횡단보도 체험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광주광역시
조영정 기자
2018.11.02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