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납세자보호관제도의 추진배경 및 업무와 권한을 설명하고 많은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납세자보호관제도'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전담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로 구례군은 올해 7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금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납세자의 권익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민선 7기 군정을 새롭게 꾸려갈 제43대 김순호 구례군수가 취임사를 통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건설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군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혁신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구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갈등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읍면별로 지역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인구 3만의 구례를 만들기 위해서 읍면별로 표본 공영택지를 조성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읍면 노후주거지 정비, 생활밀착형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은 개선할 계획이며, 자연드림파크와 같은 일자리 창출형 기업을 유치하여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이웃의 가난한 사람들은 누구나 곡식을 꺼내가라는 뜻의 '타인능해'로 널리 알려진 전남 구례 운조루 사랑채에서 9대종부 이길순 할머니와 며느리가 전통방식으로 손 없는 말날을 택해서 지난 동짓달 커다란 독(항아리)에 묵혀 두었던 메주를 정성스럽게 꺼내고 있다.꺼낸 메주는 된장을 담그고 장은 커다란 가마솥에다 다려서 조선장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인 오는 2019년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공급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2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준공한지 35년 이상된 구례·마산정수장을 통합 증설하여 시설물 노후에 따른 수질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정수장 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기존 구례·마산정수장을 현재 건설중인 섬진강변 구례취수장 인근으로 위치를 옮겨 통합 증설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공사 중인 문척·간전·토지정수장과 연접하게 건설하여 산동면을 제외한 구례군 전역의 수돗물 생산을 이곳에서 통합운영 할 수 있도록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토록 발빠르게 대처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의 고택 운조루에서 오는 10월 6일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운조루 문화뒤주 - 풍류 풍수의 명당에서,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주제로 문화 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9대 종부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곡 발표, 고지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을 문화지도 전시, 들차회와 전통음식 나눔 등 운조루의 역사부터 현대적 의미까지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운조루 누마루와 안채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구례 지역의 작곡가 옥수수가 종부의 시각으로 운조루를 노래한 ‘귀거래혜’와 오미마을 사람들의 전래이야기를 재구성한 ‘오미별곡’을 발표한다. 운조루의 옛이야기가 현대가요와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또 구례 사람들의 어깨를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개최하는‘2018년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에 군민들의 적극 참여를 홍보했다. 지난 7월부터 여성가족부는‘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범정부 공통 소통메시지 아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불법촬영물을 오락물처럼 소비하는 사회문화를 개선하는 데 동참해 달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영상, 포스터, 캐릭터, 사진, 캘리그라피 등 제한 없이 자유로우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전통예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국악축제인 '구례동편소리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례 실내체육관과 구례 서시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벌써 10번째를 맞이한 구례동편소리축제는 동편제 판소리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도 대중이 동편제 판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을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소리꾼과 고수들의 등용문인 제22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가 기간 중에 함께 개최되어 동편제 판소리 축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12일 금요일에는 송만갑, 유성준, 박봉래, 박봉술 등 동편제 거장과 국악인을 기리는 〈국악인 추모제〉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개막 축하공연은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지난 21일 구례공용버스터미널과 구례구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군은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한편 구례를 찾은 도시민에게 따뜻한 차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안내했다.특히 내년 3기 입교생 모집을 앞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류형센터는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개월간 농업과 농촌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순호 구례군수는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는 행복한 구례, 구례를 찾은 도시민에게는 희망의 구례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곡성·구례군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곡성·구례군청,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20명과 함께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농업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2019년 전면 시행 예정인 농약허용기준강화대비 농약바르게사용하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농약허용기준강화란?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다.곡성·구례농관원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곡성·구례농관원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지난 20일 광의면 순영농장에서 친환경실천 농가와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제조 교육과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홍순영씨는 친환경농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농가로 탑푸르트 단감과 오메가3쌀 등 친환경농업 협의체를 구성하여 특성있는 농산물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현장 체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성공경영 실천사례를 배우고 친환경농업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애환을 공유 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구례군 토지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20일 그동안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된 인근 공동묘지 무연고묘 벌초봉사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토지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최병욱) 회원 40여명은 토지면 금내리 소재 공동묘지에서 무연고 묘지 100여기에 대해 벌초봉사를 실시했다. 토지면 남·여의용소방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근 공동묘지의 무연고묘 벌초 및 묘지 주변의 넝쿨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먼저 찾아 예를 갖추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속 계승을 위해 앞장서서 훈훈한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최병욱 의용소방대장은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봉사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및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경찰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자살, 학교폭력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뜻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최정희 부군수 주재 하에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연계구축을 통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위기사례 대처, 해결방안에 대하여 의견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정희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새로운 미래가치와 군정 발전 정책발굴을 위해 ‘구례군 미래전략연구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미래전략연구단은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정책을 분석하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군민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직렬별과 직급별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군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5건과 지리산나들이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순호 군수는 미래전략연구단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열심히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자연드림파크 비어락하우스에서 '생활의 안심‘을 기조로 MSG, 발암위험물질 논란이 있는 캐러멜색소, 화학용매 잔류걱정이 없는 3無 ’i짜장면‘을 선보인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식품 생산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속 안심을 실현하기 위해 속까지 진짜 친환경 원재료로 만든 외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비어락하우스에서는 수입밀을 섞지 않은 우리밀 라면, 우리밀 만두, 압착유채유로 튀긴 치킨과 돈까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i짜장면‘은 속까지 진짜 원재료로 만든다. 일반적으로 짜장면에 많이 사용되는 MSG를 일체 넣지 않았다. 또 발암위험물질 논란이 있는 캐러멜색소 대신 자연드림이 직접 개발한 안심캐러멜시럽으로 만든 춘장을 사용한다. 짜장면의 야채를 볶을 때도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구례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납세자보호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납세자보호관이 본청 세정부서와 읍면에서 지방세를 담당하는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 제도 이해와 업무처리 방법 및 고충민원 사례 등을 교육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지방세 납세자 권리헌장’을 낭독하며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일선에서 납세자를 응대하는 지방세 업무 담당자들이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업무연찬을 실시하여 고충민원을 적극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구례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들을 초청해 지역의 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46명의 도시민이 참여했으며 귀농귀촌 선배와의 대화, 농촌 문화자원 탐방 등 구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첫날 팸투어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용방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숙소 및 실습농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오는 10월1일부터 12월까지 모집예정인 체류형센터 입교생 선발 일정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또한 귀농귀촌 정착단계에 있는 선배들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참가자들은
[현장뉴스] 구례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신규공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신규공직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배공무원과 진솔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노고단, 사성암, 운조루 등의 명소를 탐방하면서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배웠으며, 선배공직자와 멘토-멘티 활동을 통한 소통과 교류로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 첫날 마련된 군수-신규공직자 대화시간에서 김순호 군수는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적극적인 공무원, 늘 친절한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으며, ‘초선 군수로서 나도 처음, 여러분도 처음,
[현장뉴스] 구례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순호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 지역안보와 치안유지에 불철주야 경계태세에 임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을 위문했다 이날 김순호 군수는 구례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3대대를 방문해 지역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군경 대원들을 만난 자리에서“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의 전환을 이뤄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보”라며“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현장뉴스] 구례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잇따른 외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역민 돕기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 대상 34명과 함께 여수 오동도와 아쿠아플라넷 등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자 중 김씨는 “태어나서 유람선 배도 처음 타보고 아쿠아플라넷 관람도 처음으로 하게 됐다”면서 너무나 즐거워 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등 참여자들과 1:1 조를 나눠서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순호 군수는“구례는 타인능해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며, 타인능해는 누구나 열수 있다는 뜻이다. 주민 한분 한분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도록 나눔
[현장뉴스] 구례군은 지난 12일 섬진아트홀에서 공무원, 군인,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형 표준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내용으로 생명사랑 지킴이를 양성코자 마련됐다. 생명사랑지킴이란, 주변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찾아내고 찾을 경우 적절한 도움을 주거나 전문기관에 연계해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 살펴보기를 비롯해 자살과 삶의 이유를 듣고, 자살관련 안전 점검 목록을 확인한 이번 교육 수료생은 지역사회 내 생명사랑지킴이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삶의 희망을 찾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