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제50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통합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장휘국 시교육감, 권삼 31사단장을 비롯한 시·도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군·구청장,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예비군 육성 발전에 공헌한 예비군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 대통령 기념사, 국방부장관 격려사, 축사, 예비군의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는 91개 동대 7만7000여 명의 예비군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해마
광주광역시
조영정 기자
2018.04.0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