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나마리 기자] 나주시 관내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 식약처의 공적 마스크 판매가 시작됐다.정부는 2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대란 해소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 읍․면지역 우체국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 판매에 착수했다.나주시에 따르면 관내 읍·면 소재 우체국은 남평읍을 비롯해 공산, 다시, 왕곡, 세지, 반남, 동강, 다도, 봉황, 노안, 문평, 금천, 산포면까지 총 13개소다.취약계층 우선 공급 지침에 따라 성북·빛가람·영산포 소재 우체국은 제외됐다.마스크는 우체국 당 1일 70세트로 한정해 오후 2시부터 판
나주
나마리 기자
2020.02.2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