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제1061회 장성아카데미는 김진택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가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진택 교수는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철학과 매체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NESCO WHC 아태사무처 학술자문위원, LG전자 신기술 포럼 자문위원, HCI K 학술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연합뉴스 TV 직업방송 〈신 직업의 발견〉을 진행한 바 있다. 지금은 포항공과대학교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이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융합포럼 기획위원, 다수의 학회에서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몸과 이미지에 대한 철학 및 미학적 화두를 기반으로 트랜스휴먼, 뉴미디어 아트, 가치 디자인 등의 인문 기술 융합교육 분야를 연구하면서, 인문학 기반의 가치 디자인을 통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유두석 장성군수가 민선 7기 취임 후 군민과의 첫 만남에서 ‘장성 미래 먹거리’담은 군정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유 군수는 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1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성의 미래를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라는 세 가지 '가치'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해 장성을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군민의 날’기념행사에는 군민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후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유 군수는 ‘민선7기 군민께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뉴 문불여장성’의 전통과 명성을 살려 기존 가치를 극대화하고, ‘황룡강’과‘장성호’처럼 그동안 몰랐던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호남의 대표 서원 필암서원(사적 제242호)이 선비 문화 체험의 장으로 살아난다.장성군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청렴, 절의, 의기 찾아 떠나는 선비문화 체험여행’(이하‘선비문화 체험’)이 문화재청 주관 ‘2019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되면서 5년 연속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선비문화 체험은 장성의 대표 문화재인 필암서원(사적 제242호), 장성향교(도 기념물 제105호), 고산서원(도 기념물 제63호), 봉암서원(도 기념물 제54호)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유교 문화와 선조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000여명이 참여했다.선비문화 체험은 ▲1박2일 선비 문화 체험 여행 ▲문화의 날 풍류여행 ▲문화유산교육사 양성 ▲선비문화 체험학교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지난 11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위해 1억 이상의 생활용품을 후원해주셔서 3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재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복지팀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장성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장성군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5일 성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3개 초등학생 및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불소 도포 등의 구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보건소 치과의사가 직접 나서는 이번 구강건강교실은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구강검진과 교육을 통해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불소 도포를 병행해 충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장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시기에는 과자 등 단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까닭에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쉽다. 현재 12세 이하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최근 러시아와 미국으로 수출돼 화제를 모은 장성 햅쌀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식회가 열렸다.장성군은 최근 장성군청 백암홀에서 유두석 군수와 군의원, NH농협장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산 장성햅쌀 시식회’를 열고 올해 첫 수확한 장성 햅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H농협장성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식회는 최근 러시아와 미국으로 수출돼 화제를 모은 장성쌀의 뛰어난 미질을 알리고, 장성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성군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했다.‘365생’브랜드로 판매되는 장성 햅쌀은 고품질 품종으로 알려진‘조명1호’다. ‘조명’은 밥맛이 뛰어나고 찰기가 좋은 고급쌀로 장성군은 해외 수출시장을 염두에 두고 적극 보급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성군에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은 지난 19일 장성군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장성군은 재광장성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이 재광향우회 임원진과 함께 지난 19일 장성군을 찾아 유두석 군수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진원면 출신으로 광주에서 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박승현 회장은 평소에도 각별한 고향사랑을 보이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박승현 회장은 “도시에 비해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에서 가정형편이 곤란하다는 이유만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일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추석연휴, 세계적으로 희귀한 앵무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앵무새 체험관이 장성 황룡강변에 문을 연다.장성군은 장성의 이색 체험 동물원인 ‘정글주애바나나’의 도움을 받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황룡강변에 있는 공설운동장에 앵무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2∼28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까지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체험관에선 앵무새 80종 5,800마리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닥터피쉬, 슈가글라이더, 사막여우, 이구아나, 육지거북 등 희귀동물 12종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4,000원이다.지난 4월 문을 연 정글주애바나나는 세상의 모든 앵무새를 모은 곳이다.앵무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희귀하고 다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장성군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장성군은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집중 접수 기간으로 정하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허가 신청서를 미제출한 206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서 제출을 적극 독려중이다. 이행계획서에는 무허가축사 현황, 가축분뇨법 및 다른 법령 위반내용, 위반사항 해소 방안 및 적법화 추진일정 등을 기재하고, 현황측량 성과도 등을 첨부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계약서 및 축협의 현황측량 계획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장성군은 이행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출 마감일인 27일까지 군 관계부서, 축협, 건축사와 합동으로 1:1 작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법화 이행계획서 접수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가장 오랜 기간 열린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인받았다.장성군은 1995년 9월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23년 동안 매주 한차례씩 개최해 온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18일‘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임을 나타내는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증서는 오는 10월 1일 ‘제41회 장성군민의 날’기념식 날에 전달된다. 장성아카데미는‘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995년 9월부터 주민?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23년째 매주 열리고 있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장성군이 제출한 강연 현황이 기록된 문서와 영상, 사진, 제 3자의 확인서, 미디어 기록 공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에서 장성으로 향하는 국도 1호선상에 대형 조형물 ‘옐로우 게이트’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로 34m, 높이 28m 규모의 ‘옐로우 게이트’는 장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벌이고 있는 컬러마케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를 함축적으로 알리고 옐로우시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조성됐다. ‘옐로우 게이트’ 구조물은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인 안정, 상승, 희망을 함축하고 있다. ‘옐로우게이트’에 쓰인 색 중에서 노란색은 장성군이 표방하는 사계절 내내 노란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인 도시인 ‘옐로우시티’를 상징한다. 장성군은 황룡강에 누런 용이 살았다는 전설에 착안해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노란색과 장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장성군이 직불금과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해 농가 시름을 던다.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은 통상적으로 매년 12월에 지급되었지만 장성군은 올해 평년보다 3개월 앞당겨 추석 명절 전 20일에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과 6월과 7월에 있었던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도 재난지원금도 조기 지급한다. 2018년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단가는 1ha당 평균 100만원, 밭·조건불리 직불금은 전년대비 5만원 단가가 인상되어 1ha당 밭직불금은 평균 50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60만원이다. 올해 장성군은 11,339명의 농업인에게 77억여원을 지급한다.재난지원금은 올해부터는 피해규모에 따라 1ha 기준 과수류 농약대는 63만원에서 175
[현장뉴스] 장성군이 주택 및 토지분 재산세 41,539건, 총30억원을 부과했다.이는 전년대비 3억 7천만원 증액된 것으로, 군내 각종 개발행위 증가, 상가 등 건축물 신축 증가, 기업 유치 등이 주요 증가요인이라고 군은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2018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는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키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일괄고지 된다.납부기간은 10월 1일까지로 납부기간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과 재산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달 1.2%의 중가산금을 추가된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
[현장뉴스] 장성군이 임산부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장성군 보건소는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출산·양육 정보 공유, 태교를 통해 출산 준비를 돕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힐링맘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힐링맘 태교 교실’은 피톤치드 향기리스 만들기, 가족액자 제작, 꽃차 테라피, 태담요가 등 임산부의 정서 안정을 돕고 부모와 태아의 애착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지난 5일 임산부 20여명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일반 강의처럼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데다 예쁜 꽃을 보며 힐링까지 할 수 있는 편안한 수업이었다”면서 “아기용품 등
[현장뉴스]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는 지난 6일 순천만국제정원에서‘대박! 함께하자 우리!’라는 주제로 제2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진행했다.전남지역의 17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이 각 지역을 대표하여 참여한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 ‘사회참여’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 앞에서 연설, 춤,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신의 권리와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전남권익옹호네트워크 19개 기관을 대표하여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문호 관장님은 격려사를 통해‘이번 대회에 참여한 전남 발달장애인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현장뉴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치유 및 힐링 기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장성군은 오는 15일과 16일 서삼면 모암리 축령산 일원에서 제 11회 ‘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를 개최한다.‘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는 편백나무의 치유 및 힐링 기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장성군이 개최하는 축제로 음악회, 공연, 판매, 부대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9년간 매년 8월에 개최했지만 지난해부터 무더위를 피해 9월로 옮겼다.축제 하이라이트인 음악회로는 가수 조항조씨, 소프라노 신은정씨,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씨, 배우 전원주·이동준씨가 출연하는 ‘녹색 음악회’, 이색 악기 연주자 장승일씨, 색소포니스트 오민석씨, 가수 변지훈·박현·임은
[현장뉴스] 장성군이 메뚜기를 ‘정서 곤충’으로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관심을 끌고 있다.장성군은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곤충을 대중화하기 위해 메뚜기 체험 프로그램의 용역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최근 곤충산업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성정하고 있다. 식량은 물론이고 사료, 환경정화, 애완,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곤충산업은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물 부족 등으로 인해 식량 생산이 인구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 번식력이 좋고 영양적 가치가 좋은 곤충이 대안식량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실제로 곤충은 단백질과 키토산 등 건강화 식품에 포함돼 있는 성분이 많아 인체에 유익하다. 사료 효율성이 뛰어난 것도 곤충산업의 장점이다
[현장뉴스] 장성군4-H 학생, 청년, 지도자 회원 등 4-H 3세대가 한마음으로 뭉쳤다. 장성군은 4-H연합회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장성 황룡면의 한 야영장에서 학생4-H, 청년4-H, 4-H지도자 회원 60여명이 모여‘한마음 야영교육’을 가졌다고 전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덕노체 4-H운동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회원들은 화합행사와 더불어 농촌소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 혁명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팜 등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학생4-H회원들에게 농업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정창
[현장뉴스]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 일대 농경지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는 용역조사가 시작된다.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 와룡 농경지 지반침하 조사를 위한 민·관·사 협의회’는 지난 6일 황룡면사무소에서 회의를 열어 전남대학교 해외자원개발연구소를 지반침하 지질조사 용역업체로 선정해 내년 8월까지 지반침하 원인을 규명한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대연구소는 지질조사 용역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 관, 사 위원들에게 용역조사의 목적과 범위, 방법, 기간 등을 설명했다.협의회가 작성한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전남대연구소는 와룡리 일대 농경지를 중심으로 전기비저항 탐사, 시추조사, 시추공 내 촬영, 수리조사를 실시하고 수치해석을 통해 지반침하 원인을 규명한다.전기비저항 탐사는 인공적으
[현장뉴스] 제1059회 장성아카데미는 탁석산 철학자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탁석산 철학자는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학업을 그만 두고 군복무를 마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다시 입학했다.부전공으로 택한 철학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흄의 인과론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IMF 구제금융기를 통과해 21세기를 목전에 둔 2000년 ‘한국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를 도발적으로 되물으며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이후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면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KBS1 TV, 책을 말하다〉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고 있다.주요 저서로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