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진도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펼쳐졌다.진도군의 향토 기업인 대호그룹(회장 김남중)이 최근 장애인 시설과 병원, 교회, 진도군청을 찾아 총 1,000여만원 상당의 진도 김을 기탁 했다.다문화 가정과 결손 아동을 위해 진도군청에 진도김 20박스를 비롯 진도 노인복지회관, 서경노인복지관, 진도군노인전문요양원, 신진노인요양원, 진도군노인요양원, 진도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 진도사랑노인복지센터에 기탁했다.또 진도군 장애인 종합 복지관, 진도군수어통역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진도
오상용 기자
2019.11.2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