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 30일 오룡공원에서 ‘소풍’을 주제로 제2회 마켓 올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톡톡 튀는 이색적인 청년 판매자와 즐겁고 설레는 소풍 분위기, 구경하고 싶은 프리미엄 시장, 어린이들의 함성소리, 쾌적한 공원길 등이 어우러져 구색을 다 갖춘 완벽한 시장이었다는 것이 참여자들의 반응이다.2회차 마켓올래에도 청년 판매자 100여 팀이 참여해 건강 먹거리, 간식, 의류, 액세서리, 건어물, 생활 소품, 공예품, 목욕용품, 반려견 용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봄맞이 주말 나들이객을 위해 소풍
무안
이재선 기자
2023.05.0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