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은 27일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장, 읍·면 노인회, 유관기관 단체장, 각 시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안심센터는 담양읍 완동길 10-5번지 여성회관내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614㎡으로 사무실, 기억동행쉼터, 상담실, 검진실, 인지재활프로그램실, 어울림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구성해 앞으로 치매조기검진, 환자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교육·홍보, 치매환자 쉼터 운영 등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치매지원시스템을 구축, 치매와 관련된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담양
조영정 기자
2019.02.2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