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주간에는 보성중학교와 다향고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이 되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민이 있는 청소년이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를 홍보했다. 야간에는 보성역, 보성향교, 신흥공원 일원을 돌아보며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폭력 등 비행행동을 예방하였으며, 위기청소년 발견 시 긴급구조를 통해 식사제공, 귀가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편의점, 마트, 노래방, PC방과 같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와 유해물품 판매 금지 등을 안내해
보성
오상용 기자
2019.03.2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