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광주 서구는 건강하고 활기찬 삶 구현을 위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에어로빅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상무시민공원 등 관내 5개소에서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소에 따른 운영요일은 상무시민공원이 매주 월,수,금, 5.18 기념공원, 풍암생활체육공원, 버들근린공원, 동천동 광주천변은 매주 화,목,일로 주 3회,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실시하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주민의 왕래가 쉽고 다중이 모일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활용한 에어로빅 교실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 에어로빅 강사를 초빙, 규칙적인 운동지도를 제공한다.서구청 관계자는“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에어로
서구
이종화 기자
2019.03.1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