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완도군은 지난 17일 하반기 평생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하여 이승원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박정희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담당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년 하반기 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21개 과목, 59개 과정을 개설하여 12개 읍·면에서 1,536명의 군민이 참여하게 된다. 59개 과정 중에는 동양화, 서예, 사진, 노래, 난타, 창작 무용, 요가, 필라테스, 댄스 스포츠 등이 있으며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남에 따라 악용 식물 관리사, 현대인의 건강관리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완도군이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여러 가지 공모사업 선정 등 평생교육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완도
정영곤 기자
2018.09.1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