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해남군이 2018년 전라남도 농산시책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농산시책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논 타작물 재배사업 달성도 등 쌀 안정생산량 확보,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경영안정 및 생산비 절감 노력도,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훈련 등 총 4개 분야 6개 항목을 평가했다. 해남군은 논 타작물 재배면적 1,260ha 이행과 벼 재배면적 감축 1,247ha, 볏짚환원사업 282ha, 벼 재해보험 가입 1만1,499ha, 직파재배 3,697ha 등 평가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전남 1위 농산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군 선정에 이어 농산시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앞서가는 농업군으로서의 명성을
해남
오상용 기자
2018.11.1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