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진도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19일 진도군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연중 주말 동안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군을 관광하는 ‘진도 시티투어 여행’을 실시한다. 진도 시티투어는 KTX, SRT 등 열차와 고속버스로 1일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과 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한 여행 일일 관광 상품이다. 이용 요금은 남악, 목포역 탑승 시 일반 7000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 군경과 경로, 장애인은 5000원이다.또 진도군 군내면 녹진, 진도읍에서 탑승 할 경우 3000원·1000원·2000원으로 진도군청 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시간은 오전 10시 남악, 10시 30분 하당, 11시 목
진도
오상용 기자
2019.02.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