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까지 접수…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지원 가능- 12개 분야 14명 선발‧月 92만원에 간식비 등 별도 지급[현장뉴스=오상용 기자]광주 남구는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일(수) “실업자 및 저소득층 가정 구성원에게 일자리를 제공, 안정적인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공 서비스 지원 등 12개 분야 사업에 함께 할 주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가자 모집 인원은 총 14명이며 2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청년일 경우에는 우선 선발 대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광주 남구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근린공원 및 경로당, 도로변을 중심으로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을 서둘러 설치하고, 정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및 광주시 재난관리기금을 유치해 해당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관내 곳곳에 폭염 저감시설을 설치해 해당 시설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남구는 31일 “여름철 폭염 발생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초부터 폭염 저감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폭염 저감시설 설치를 위한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현장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여름철 자연 재난대책 평가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 주민들이 올 한해 남구청에서 선보인 각종 정책 가운데 최고로 뽑은 정책은 공공장소 중심의 와이파이 구축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28일 “이달 초 실시한 ‘2018년 올해의 구정 베스트 5’ 설문조사 결과 주민들 사이에서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정책 6가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18년 올해의 구정 베스트 5’ 설문조사 대상에 오른 정책은 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공공장소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비롯해 총 10개 정책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주민은 396명이었으며, 투표는 10개 정책 가운데 자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 3가지를 택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정책은 ‘어 빵빵 터져요, 뭐가? 우리 남구 와이파이’가 1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국정 과제인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의 이행을 높이고, 공공부문에서 혁신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한해 각 지자체에서 실시한 혁신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행안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학계와 연구원, 시민단체 등으로 이뤄진 ‘정부혁신 평가단’과 국민들로 채워진 ‘국민 평가단’을 구성해 혁신 인프라 및 혁신 실행, 혁신 사례 등 3개 항목별 11개 지표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등급과
기해년 첫날 ‘해맞이’ 행사‧소망풍선 날리기‧떡국 나눔 등 대동화합과 남구 발전 기원…옷차림 등 세심한 준비 필요 “기해년 첫날, 금당산에서 붉은 기운 가득안고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22만 주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보세요.”[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가 기해년 첫날인 1월 1일(화) 금당산 깃대봉 일원에서 2019년 희망찬 한해의 시작을 알리고, 남구의 발전 및 주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금당산 주변 및 남구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비롯해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 회원 등 약 1,000여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시 15분에 금당산 정상 주행사장 주변에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27일 “내년 1월 1일부터 금고은행이 광주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동차세 등을 납부할 수 있는 가상계좌도 국민은행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가상계좌는 오는 31일 이후로 폐기돼 해당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 업무가 중단된다. 2018년에 부과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반드시 오는 31일 이전까지 납부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올해를 넘길 경우에는 국민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남구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주실 것을 알리는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2월 31일까지 납부하지 못한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정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지적재조사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 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지적 재조사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지적 재조사 사업 업무 실적과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국고보조금 집행 실적 등 총 9개 분야 22개 세부지표에 의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사업 지구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과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계 설정 및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남구를 비롯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10개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019년 한해와 관련, 마부위침의 자세로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병내 구청장은 2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 경제는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가운데 분배 불균형으로 인한 가계소득 부진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새해에는 주민들과 약속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구정이 지향하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실현하는데 있어 최우선 해결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지목한 것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활기찬 경제도시 건설은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이면서도, 이를 통해 포용 남구를 실현해 나가는데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경제 활성화에 관한 구체적 계획으로는 에너지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인권 향상과 권익 보호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한국인권신문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남예종예술실용전문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권익 증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유와 정의, 인권향상 및 권익 보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기본권 보호를 위해 애쓴 사회 오피니언 리더 및 활동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올해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청년 및 여성, 노인 등 각 분야별 인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주기적으로 인권 토크 콘서트를
[전문] 신년사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己亥年), 행운의 ‘황금 돼지’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국가적으로는 남과 북 화해와 평화를 상징하는 두 정상이 손을 잡았고,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도 열렸습니다.또한 평화정착을 위한 군사시설 제거 및 남북공동발전을 위해 체육, 보건의료, 산림, 도로,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반면, 현재 우리 경제는 저성장이 고착화 되는 가운데 분배의 불균형으로 인한 가계소득 부진, 사회안전망 부족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전통시장에서 겨울 추위 등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서 동절기 전통시장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전통시장 내 상존하고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 이곳에서 터를 잡고 생활하는 상인 및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통시장 담당 부서 공무원과 해당 시장의 상인회장이 함께 참여해 시장 내 구석구석을 돌며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와 가스, 소방, 시설물 등 각각의 분야에서 각종 안전 관리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을 앞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책가방 지원 사업에 나선다.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고, 저소득층 가구 부모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남구는 2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 61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책가방을 지원받게 된 학생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아이들 중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 22명과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학생 39명이다. 남구는 26일까지 책가방을 구입한 뒤 오는 27일부터 이달 말까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책가방을 전달하거나, 드림스타트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광주 남구는 내년도에 정책 추진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연관된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구청 내 각 부서별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참여·협력’, ‘낡은 관행 혁신’을 밑바탕으로 하는 혁신과제를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27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혁신과제 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정책 중 사회적 가치 실현 등 3대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제안한 혁신과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27개 부서에서 제안한 혁신과제는 총 57개였다.지방세 납부 편의 제공을 위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운영을 비롯해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018년 한해에 현장 소통을 통한 공감행정 실현과 한반도 평화시대에 걸맞은 광주형 남북 교류사업 추진, 폭넓은 정부 인맥을 활용한 지방재원 확충 등을 통해 활기찬 경제도시와 행복한 복지남구의 토대를 닦을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21일 송년사를 통해 “취임과 동시에 제7호 태풍 북상으로 첫 행선지로 자연재난 대비 현장을 찾았고, 8월말 집중호우 때도 침수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구정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덕분에 공감 행정을 충실히 수행해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감행정 실현은 대형 택지개발에서 기인한 여러 건의 집단분쟁을 말끔히 해소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효천1지구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올 한해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정책자금을 받은 영세 사업주들에게 대출 금액의 2%를 이자 차액 보전금으로 지급한다.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기 불황과 대규모 점포 활성화 여파로 경영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정책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4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소규모 음식점과 분식점, 이미용 업소 등을 운영하는 영세 사업주들이 남구청 보증을 통해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정책자금을 이용했다. 이들 사업주에게 지원된 정책자금 규모는 7억5,000만원으로, 업체당 적게는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 제공됐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남구 다목적체육관의 운영 및 관리를 도맡을 위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남구는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및 ‘광주광역시 남구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남구 다목적체육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위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곳 시설의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광주송원스포츠클럽과의 위탁 기간이 조만간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에 나선 것이다. 남구는 위탁기관 선정을 통해 민간 영역의 효율성 및 전문성과 행정기관의 공공성을 조합해 주민들에게 생활 스포츠와 관련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운영자 선정을 위해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동 소재 남구 청소년도서관에서는 내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신나는 과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학생들은 책 놀이와 게임을 통해 일상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게 된다. 첫째 날인 15일에는 비행기는 어떻게 나는지에 대한 탐구 활동 시간으로, 베르누이 원리와 양력을 통해 비행기 날개가 갖고 있는 비밀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게임을 통해 배가 바다 위에 뜰 수 있는 부력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체력 및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취약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들에게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활용해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지원 가족, 각종 폭력으로 인해 경찰청 추천을 받은 범죄 피해가구의 자녀들로, 남구 관내에 거주하는 만 5~18세 사이의 유소년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무등시장 내 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무등시장 화재예방 CCTV 설치 공사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사는 화재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무등시장 상인들도 남구청에 시장 내 화재 취약지 및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공사에는 총 8,900만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무등시장 통행로 주변으로 화재 및 범죄예방 CCTV 16대가 설치된다.또 화재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사도 함께 실시된다. 남구 관계자는 “대다수 전통시장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취약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사전 예방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손꼽히는 빅데이터를 활용, 디지털 시대를 맞아 행정 대응력을 높이고, 과학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공공 빅데이터 포럼’이 열린다. 한국빅데이터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실생활과 연관된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특히 광주기독병원의 경우 호스피스 병동의 웰다잉 시간표를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를 소개할 예정이며, 포럼 주관측인 한국빅데이터진흥원에서도 머신러닝을 활용한 노년층의 생활패턴을 분석한 자료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청에서는 SNS와 포털사이트 카페 등지에서 근대역사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