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여수시는 사업비 34억5천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887㎡ 규모로 여수시 봉강동에 치매환자 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를 신축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5%로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치매안심센터에는 상담실, 검진실, 가족 카페, 인지·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터 등을 마련해 치매 조기상담 및 검진,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 6월에 현 공화동에서 봉강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는 작년에 치매등록 관리율을 52%에서 61.5%로 향상시켰으며, 14,656명의 어르신에게 치매조기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는 2019년 제 1회‘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프로그램을 지난 7일 담양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40여명의 외국인에게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담양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미얀마 근로자 툰나잉씨는 “대나무를 이용해 멋진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웠다”며,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여수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관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상담, 통·번역 서비스 및 한국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지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희망나눔 연결운동 협약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희망을나누는 사람들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17명에게 2년간 장학금과 컴퓨터, 교육 수강권 둥 1억 400만 원 상당의 현금·현물을 지원한다.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회배려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과 동행으로 희망복지 사회구현을 위해 여수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다양한 희망나눔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꿈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지난 6일과 7일 Sony Korea 사진작가를 초청해 여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사진작가 24명은 첫째 날 요트세일링을 체험하고 여수산단 야경 등을 작품으로 남겼다.둘째 날은 동백으로 붉게 물든 오동도와 아기자기한 벽화로 도배된 고소천사마을 등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팸투어 중에 촬영한 작품 일부를 여수시에 기증하고, 시에 사용권 제공은 물론 직접 체험하고 느낀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여수의 봄을 홍보하기로 했다.Sony Korea 사진작가 관계자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수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수의 봄을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1회용 비닐 사용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관내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 제과점 등이며, 위반행위 적발 시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 내 입점한 모든 업체의 경우 동일한 규제대상이 되어 1회용봉투와 쇼핑백 사용이 금지된다. 생선과 정육, 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녹을 우려가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 비닐은 사용이 가능하다. 또 겉면에 수분이 없더라도 벌크로 판매하는 과일, 젤리, 흙 묻은 채소 등 포장되지 않은 제품도 속 비닐 사용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가능한 품목과 그렇지 않은 품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크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오는 10월 말까지 안내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로명주소시설물 6만 3209개로 도로명판 8256개, 기초번호판 1566개, 건물번호판 5만 3374개, 지역안내판 13개다.시는 행정용 태블릿PC를 이용한 이미지 촬영으로 시설물 훼손여부와 위치 적정성 등을 확인·조치할 계획이다. 또 주택밀집지역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추가로 필요한 곳을 함께 파악해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건물 리모델링이나 증·개축 공사 등을 통해 망실이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경우 건물 등의 소유자·점유자에게 벌칙,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은 전라남도 택시 운임·요금 요율 적용기준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요금인상은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결정됐으며, 전남 22개 시군이 4월 중 날짜를 정해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여수·순천·광양시는 관계자 회의를 거쳐 요금 인상 일자를 20일로 정했다. 인상 내용을 보면 중형택시 기준 2㎞ 기본요금은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올랐다.또 146m를 15㎞/h이하로 운행 시 35초당 100원이던 요금이 134m당 15㎞/h이하 운행 시 32초당 100원으로 변경됐다. 할증률과 호출료는 전과 동일하다. 도서지역 대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이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인상됐다. 심야할증은 전과 같은 20%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시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여수시는 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웹 드라마 ‘동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현재와 과거의 화해를 통한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웹 드라마 ‘동백’을 기획·제작했다. ‘동백’은 여수 관광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제작 분량은 45분이다. 1화 ‘되살아난 기억’은 민아의 할아버지가 여순사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2화 ‘운명적 만남’은 꿈뜨락몰 청년창업가 민아와 화가 정우의 첫 만남을 그렸다. 3화 ‘하나 된 우리’는 여수의 데이트 명소에서 진행된 민아와 정우의 러브스케치를, 4화 ‘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관광 안내 모바일 앱 ‘아 여행’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1일 선보인 ‘아 여행’은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여행의 줄임말로 길찾기, 캐릭터잡기, 기부걷기 등 편의와 오락 기능을 탑재한 맞춤형 관광안내 앱이다.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석해 ‘아 여행’ 출시를 알리고 앱 설치자를 대상으로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오는 30일까지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삼행시 이벤트’와 ‘개선사항 신고 이벤트’를 운영하고, 4월 중 여수시 주요 관광지에서 ‘돌림판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디오션호텔 숙박권, 낭만버스 탑승권, 아쿠아플라넷 이용권, 야간크루즈 탑승권, 주간요트투어 이용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는 남면 화태마을이 산업통상자원부 ‘마을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4월 중 위탁 수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올 말까지 국비, 시비 등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관, 가정 내 가스보일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소규모 마을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가격·안전성·편리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지난해 9월 산자부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지난 4일에는 마을 복지회관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도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올해 처음으로 ‘남도 여수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여수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시는 참여자에게 7일부터 30일 동안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또 섬·갯가길 걷기 체험, 음악·예술 공연 체험, 어부의 밥상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만 18세 이상 광주·전남 이외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여행 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홍보 전문가는 우대한다.참가자는 여행기간 중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여행후기를 작성한다. 여행 후에는 결과보고서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한다.여수시는 이번 사업이 여행 정보를 다양화하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임창민 미디어아트 전문작가 작품이 전시된다.시는 이달 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느림의 미학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임 작가는 사진과 영상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절묘하게 조합해 프레임 속에 담는다. 인적이 사라진 창에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다. 또 사진 속 창 너머에는 미세하게 움직이는 영상이 절묘하게 숨겨있다. 소리 없이 차분한 창 속 영상은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최소한의 움직임만 보여준다.작품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만날 수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미디어아트의 고요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엑스포아트갤러리는 2017년 8월 개관했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8일 제17회 혈관튼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 250여 명이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걷기코스는 웅천동 이순신공원 내·외부 산책로를 지나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4.1km다.시는 걷기대회를 통해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을 소개하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완주를 독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걷기는 달리기와 함께 대표적 유산소 운동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을 조절하고 동맥경화를 방지할 수 있어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효과 있다”면서 “건강을 위해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여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는 지난 4일 ‘중앙시장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마케팅, 상인교육, 컨설팅 등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중앙시장에 국비 포함 사업비 5700만 원을 투입해 시장매니저 1명, 콜센터 근무자 1명, 배송인력 1명을 1년 동안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시장매니저는 상인회 행정 지원, 이벤트·축제 기획, 사업 유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콜센터와 배송인력은 청년 꿈뜨락몰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근거리 배송 서비스 업무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이 중앙시장 활성화의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시청 현관에 인공지능 안내로봇을 배치해 4차 산업혁명에 성큼 다가선다. 시는 오는 9일 안내로봇 오픈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내로봇 제원은 가로·세로·높이 550·570·1650mm며 크게 여수시 안내와 방문객 어울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이 다가서면 “안녕하세요. 여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궁금한 걸 물어보시면 제가 안내를 해드릴게요. 저는 여수시청의 새 얼굴 안내로봇입니다. 관광안내, 청사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넨다.로봇 머리에는 카메라, 스피커가 설치돼 있고, 화면에 나타난 얼굴 표정으로 감정도 표현한다.몸통에 설치된 32인치 모니터에는 여수시 소개, 직원·부서 조회, 행사 안내, 관광 안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지난 4일 삼산면을 끝으로 민선 7기 첫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월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 5500여 명과 소통했다. 올해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는 시민 350여 명으로부터 단순질의·제안·건의 등 민원 400여 건이 제기됐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분야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교통·건설 분야였다.시는 소규모 도로보수, 하수도 정비 등 시급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도시계획 정비, 주차장 정비, 도로개설 등 예산 확보가 필요한 내용은 중장기 사업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권 시장은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사랑하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절박한 심정을 듣고 느낄 수 있었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오는 5일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소농 교육에 나선다. 시는 강소농 66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기초과정 68시간 15회와 전문과정 64시간 14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에서는 SNS 홍보, 파머스마켓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하고, 전문과정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모델 개발, 영농법인 경영전략 등을 교육한다. 또 선진 농장 견학과 농산물 포장디자인 개선 교육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고수익을 올리는 작지만 강한 농민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강소농 교육에는 농업인 51명이 참여했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부부행복 클래스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부부행복 클래스는 다문화가정 부부의 자존감을 높이고 양성 평등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있다.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부인나라 문화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미래가정설계’, ‘부모역할’ 등이었다.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제주도로 문화체험도 다녀올 계획이다. 문화체험 행사는 여수시다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여수 산돌교회가 후원한다. 산돌교회는 11년 동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 모씨는 “부부행복 클래스를 통해 아내를 많이 이해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지난 1일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책 연구에 나섰다.시책연구모임은 시정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개 팀 136명이 시책연구에 뛰어들었으며, 팀별 인원은 8명 이내로 구성했다. 연구과제는 여수시 현안 사업인 인구증대, 일자리 창출, 생활SOC사업 발굴,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4개 분야다.앞으로 20개 팀은 토론회 개최, 현장 조사, 선진지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성과물을 만든다. 시는 9월까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10월 경 우수 연구 8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실현 가능한 연구 결과를 많이 도출하기 위해 평가 항목 중 시책화 가능성의 배점을 상향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오는 2020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3일 오전 국회사무처를 방문했다. 이날 권 시장은 국회사무처 한공식 입법차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임재봉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또 삼산면 출신 김성환 국회의원에게 국회 차원의 협력도 부탁했다. 여수시 주요 국고건의사업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추출형 수소생산 연구 및 실증 플랫폼 구축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건설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용수 확보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장 건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등이다. 권 시장은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국회 등으로 쉴 새 없이 뛰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