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가 시립국악관현악단 신임 감독으로 한상일 동국대 현대음악과 교수를 위촉한다. 한 교수는 힘이 넘치는 공연을 이끄는 지휘자로 정평이 나있다. 1987년부터 1994년까지 국립창극단 기악부 지휘자로, 1995년부터 2003년까지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와 단장을 역임한 국악계의 거장이기도 하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재임시 관객과 공연자 간 호흡을 맞추는 짜임새있는 공연 구성으로 음악적 안정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남지역의 소리를 꿰뚫고 있는 한 교수는 기획공연 객원지휘와 관현악곡 편·작곡을 통해 광주시립예술단 공연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광주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시립예술단 감독에 대한 청빙제를 도입한 후 문화예술계 거장들을 연달아 시립예술단 감독으로 위촉하는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정부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간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생활 SOC 확충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남구 차원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 50개를 발굴한 뒤 이달 안으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전략적 추진사업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 보고회가 이달 중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생활밀착형 SOC 사업 발굴을 위해 구청 내 각 부서와 16개동주민센터에서 발굴한 사업 아이템 50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남구에서 발굴한 주요 생활밀착형 SOC사업은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건립, 스마트 도서관 확충, 여가활동을위한 야영장 조성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과다이용자·약물 중복투약자 등 150명을 밀착 관리해 2017년도 대비 의료급여비용 약 8억5천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의료급여는 생활유지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의료비를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다.그러나 상당수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하루에 병·의원을 두세 차례 이용하거나 필요이상 장기간 입원하는 등 과다진료행위가 적지 않아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동구는 의료급여관리사 2명을 전담 배치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통보된 의료급여일수가 연간 700일 이상인 대상자 중 상위 30%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의료행위에 대한 자제를 촉구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2017년 19억3천여만 원이던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11일 광산구가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했던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사례집 안전광산 프로젝트 135일간의 기록을 발간했다. 지난해 7월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취임 첫 결재로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시민 안전’을 민선7기 광산구정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 삶을 안전의 반석 위에 놓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당시 국가 차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이 시행되고 있었지만, 시설물 등 대규모 인프라의 기능적 부문에 대한 점검이 대부분이어서 시민이 그 사업을 체감하기 힘들었다. 광산안전대진단은 국가안전대진단의 틈을 보완하고, 안전 수요자인 시민이 주도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위험요소와 안전 취약시설, 사각지대를 점검·해소하고,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월 둘째 주에 실시한 인플루엔자 병원체 표본감시결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됐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1일, 18~19절기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첫 검출한 이후 올해 1월 둘째 주까지 총 37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중 Apdm09형이 33건, A형 3건, B형이 1건으로 확인됐다. 검출된 B형 인플루엔자는 빅토리아형 계열로 3가와 4가 예방백신 모두에 포함된 바이러스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의 유형에 따라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눠지고 A형과 B형 모두 중등도 내지 중증 경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모든 연령에게 감염될 수 있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소아에서 감염을 일으키며 항원형에 따라 빅토리아형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 발생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860건이 발생했으며 29명의 인명피해와 36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화재건수 6.8%, 인명피해 19.4% 등은 감소하고, 재산피해는 8.1% 증가한 수치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49.8%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 25.8%, 기계 8.7%, 원인미상 7.1% 등 순이었다. 부주의 화재를 유형별로 보면 담배꽁초 방치가 33.2%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음식물 조리 중 20.3%, 쓰레기 소각 15.4%, 불씨 방치 9.1%였다. 전년보다는 부주의 화재가 21.0% 감소했는데 이는 담배꽁초방치에 의한 화재 28.3%,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에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련된 정부 공모사업에 4곳이 선정되면서 국비 총 160억원을 확보하고 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7개 부처 20개 사업으로 진행한 ‘2018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합동공모’ 중 문화체육관광부 참여사업인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 지원사업’에 평동산단 개방형체육관 건립사업이 선정됐다. 평동산단 개방형체육관은 2020년까지 평동산업단지 옥동 제2근린공원 연면적 4,000㎡에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는 내용으로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다. 특히 실내체육관과 도서관 및 놀이방 등 문화시설을 함께 배치해 체육과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10일 광산구 어룡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발전된 어룡시대를 열어가자고 다짐했다. 신년사에서 심장훈 회장은 “올해 주민축제 오동제가 개최 되고, 주민자치회가 신설되는 등 주민자치력이 높아지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황금돼지띠 해의 기운을 받아 빛나고 풍요로운 어룡동을 위해 함께하자”고 말했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10일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기회 확대와 적성·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국·시비 13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동구청, 동주민센터,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 54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지원요원 도서관 사서보조 보장구 세척소독 사업 장애인전용주차계도 환경정리 등 11개 직무유형에 일반형일자리 30명, 시간제일자리 9명, 복지일자리 70명 등 모두 109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9명이 늘어난 수치다.이날 동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발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10일 오전 광주NGO지원센터 자치홀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자치행정분야에 대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소통 간담회는 김준영 광주시 자치행정국장, 류한호 이사장(광주NGO시민재단), 시민사회단체 임원 및 활동가 등 12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청취를 했다.김준영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 시민단체와 체계적 소통·협력으로 민·관 협치행정 제도화하고 광주다운 협치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행정에서는 소수의견하나까지도 존중하며 민·관이 상시적으로 만나 충분한 토론을 통해 대의를 모아가면 광주형 협치모델이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시민활동가 여러분도 현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시 오늘과 같은 이런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수영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시민들의 의료안전을 위해 지역 종합병원들이 의료협약과 함께 서비스 구축을 시작한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0일 오전 동구 ACC디자인 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19광주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등 광주지역 22개 병원장과 여수·순천지역 3개 병원장, 지역 의료단체장 3명 등 총 28개 의료지정기관 대표자들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수영대회 의료지원을 약속했다.28개의 지정병원과 의료단체는 대회기간 동안 선수촌, 경기장, 훈련장, 본부호텔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한국전력이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전공대가 반드시 남구 관내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결의대회 및 TF팀 회의’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주민 대의기관인 남구의회 조기주 의장과 박희율 부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난 2017년에 광주 도시첨단산단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밸리를 조성하고 한전공대를 설립하는 내용의 대선 공약을 제시했다”면서 “한전공대 설립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뗀 시점에서 부지 선정 문제는 지역의 가장 큰 화두가 됐다
[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광주 서구가 지난 8일 픙암동 주민센터 부근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과 이별하는 ‘착한이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2,000여 곳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가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다. 또한, 제과점과 165㎡미만인 슈퍼마켓 등에서는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이번에 진행한 캠페인은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우려하여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진행됐다.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관련 법령 안내와 재활용 활성화 등 전단지를 배포했다. 서구는 지속적으로 대형마트와 제과점 등에 비닐봉투 사용금지 홍보물과 무상제공금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지난 2018년 추진한 ‘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가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광주 북구는 “지난 한해 동안 본청 17개 부서 82개 사업에 대한 ‘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 운영을 통해 10,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로 삼은 9,983개의 일자리 보다 41개 늘어난 결과로 목표대비 100.4%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969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고, 254명에게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을 지원하였으며, 창업지원 94명, 고용 서비스 1,200명, 고용 장려금 466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5건 등의 실적을 냈다. 특히,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과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일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지방재정 지출을 통한 일자리 확대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 지방재정 확대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경예산 신속편성 및 확대, 일자리 예산확대 등 3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북구가 재정 운영정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산업현장 밀착형 경제종합지원센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북구는 지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동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동명학교’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공감대 형성과 주민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된 동명학교는 오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산수동 동구마루 2층에서 운영된다.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광주도시재생연구소 등 전문가특강 5회, 선진지 견학 1회로 구성됐으며 동명동 뉴딜사업 대상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개강 당일 현장접수 후 수강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임택 동구청장은 “동명학교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을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 관내 대표 맛집거리 중 한곳인 백운동 까치마을 일대에 대한 간판 개선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9일 “까치마을 핵심 상권 주변에 난립한 불법 간판 등을 정비하고, 이 일대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까치마을 맛집거리 간판 개선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까치마을 맛집거리 간판 개선작업은 이날부터 시작해 올해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간판 정비가 이뤄지는 구간은 까치마을 맛집거리 입구인 신용 카센터에서부터 온누리 화인약국까지 약 800m 가량이다. 남구는 간판 개선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업주와 건물주, 주민들을 포함한 까치마을 간판개선사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9일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광산구의 초청으로 구청에서 공직자 200여명에게 ‘인문학과 안전 그리고 행정혁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정 행정부시장은 자신의 저서 세느 강에 띄운 e편지 미국의 재난관리를 소재로, 미술·음악·문학과 안전이 어우러진 인문학 강연을 펼쳐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나아가 그는 ‘체계적·효율적으로 일하기’ ‘문제의 본질 파악하기’ ‘상하간 역지사지’ 등 30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즐겁게 일하고 인정받는 비법’을 공직자들과 공유하며 혁신행정을 강조했다.강연에 앞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이고, 100만 공직자의 롤 모델로 손색없는 분이다”고 정 행정부시장을 소개하고, “강연에서 2019년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5·18사적지 제26호인 505보안부대 옛터를 원형보존하는 한편 역사체험을 통한 미래세대 교육공간으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광주시는 5·18사적지인 505보안부대를 국방부로부터 양여받기 위해 2007년 6월 5·18사적지로 지정한 후 2008년 3월 5·18역사공원으로 공원지정했다. 이어 2014년 10월 국방부와 무상양여 및 교환계약을 체결했다.505보안부대 부지가 광주시 소유로 전환되자 광주시는 역사체험을 통한 교육공간 활용을 추진해왔다.이를 위해 2015년부터 5·18기념사업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5·18역사공원조성계획 용역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또 5·18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듣고 공원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민선7기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벤처창업 지원생태계 혁신을 꾀하며 창업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창업 준비-실행-성장-도약’ 등 생애주기에 맞는 성장지원 모델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창업자들이 창의성과 기술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먼저 창업 전문 컨설팅단인 ‘창업드림팀’을 구성하고 창업희망자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진단 및 사업화 방법 등을 사전에 멘토링해 충분한 준비를 거쳐 창업을 실행하도록 지원한다.창업드림팀은 1월 중 경영·마케팅·투자·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컨설팅 지원을 시작한다.또 그동안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에 대해 지원했던 창업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