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함평군이 오는 8일 광주광역시청 내 잔디광장에서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함양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해오던 것으로, 올해는 재광함평향우 만남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리게 됐다.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할인판매행사에서는 등심, 안심, 양지, 국거리, 장조림, 불고기용 고기를 시중보다 15~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함평나비쌀, 함평천지한우사골 등 선물도 증정한다. 시식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지역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및 5개 구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및 관계자, 일반 소비자 등 1천여 명을 초청해 개최하며, 1+이
함평
정영곤 기자
2018.11.0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