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무안군은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한 ‘2018년 무안군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가족·가구, 소득·소비, 교육, 보건·의료, 환경, 사회·복지, 주거·교통, 여가·문화, 안전, 지역특성 등 13개 부문 60개 항목에 대해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2017년 합계출산율은 1.178명으로 2016년 1.413명 대비 0.24명 감소했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지원급 지급으로 결혼을 독려’, ‘자녀양육근로자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보육문제
무안
오상용 기자
2018.12.3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