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는 지난 27일 정순주 부시장 주재로 지역안전지수 개선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목포시 안전총괄과, 자치행정과, 교통행정과, 건강증진과 등의 관련부서와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안전의 책임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범죄,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에 대해 지역별, 등급별로 나누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목포시는 천사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에 따른 예상되는 관광객 급증에 대비하고, 지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힘을 합쳐 안전
목포
조영정 기자
2019.02.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