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곽유나 기자]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커뮤니티 카페 ‘아트코뮌’에서 산단특화 상설 공연 프로그램 ‘예술공장 토요문화만찬’ 및 ‘재즈브런치’를 진행했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예술공장 토요문화만찬’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달콤한 재즈’, ‘토이피아노’, ‘10월의 보사노바’, ‘퐁당퐁당 북콘서트’,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공연은 AV, SOOF, 앙상블슈, 양리머스, 센치한버스 등의 청년예술가들이 공연에 참여했다.수요상설콘서트 ‘재즈브런치’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됐다.
광산구
곽유나 기자
2018.12.3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