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보성군은 19일 벌교역 광장에서 군민의 안전사고 피해 최소화 및 선진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범 군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벌교 매일시장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하여 생활 속에서 유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핫팩, 물티슈 등 홍보물 1,000여 개를 배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보성소방서, 안전보안관, 각급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특히, 군민이 안전사고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화재예방 수칙 리플릿 1,000부를 배부하면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 근절 ,보행자 안전수칙 등 설명을 병행했다.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오상용 기자
2018.11.1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