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2일 군청과 보건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학으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군 공직자와 실무원,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사랑병원, 담양동산의원, 혜림, 자연과 사람들 등 120여 명이 군청과 보건소에 마련된 헌혈 장소를 방문에 ‘사랑의 헌혈’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또한 창평한마음요양병원, 창평우리병원, 명문요양병원, 담양참사랑, 무등산생태요양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재직자 등도 이동차량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하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담양
조영정 기자
2018.08.2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