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의 기관·단체장들이 관광객 2천만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우리지역 바로알기 현장 체험에 나섰다.고흥읍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정례회를 관내 현장 체험으로 갈음키로 하고,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찾아가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는 한편,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1차 현장체험에서는 고흥덤벙문화박물관, 동강청정식품단지, 팔영대교, 우주발사전망대, 신청사 공사현장을 탐방하고, 현재의 고흥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기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2차 체험은 녹동항, 소록도, 거금도, 우주천문과학관을 방문할 예정이다.한철 고흥읍 이우회장은 “이번 체험에서 우리 지역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자부심 또한 높아
고흥
정영곤 기자
2017.04.13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