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목포=이재선 기자] 목포시가 올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둥지 사업을 추진한다.행복둥지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 전라남도와 목포시,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등 민관이 참여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 등이 대상이며 주택의 상황에 따라 2,500만원에서 3,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해 주택의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안전 시설과 난방, 창호, 부엌, 화장실 등 생활편의 시
목포
이재선 기자
2024.02.17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