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곡성군은 지난 30일 옥과면 금의농촌체험마을 한옥체험관에서 귀농귀촌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작물재배, 유통, 판매 등 농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 성공사례를 듣고, 회원들 간의 정보도 교환하고 소소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이번 한마음행사에서는 옥과면 금의마을로 3형제가 귀농해 송화버섯을 재배하는 정성일씨의 성공사례를 들었다. 정성일씨는 귀농 초기 2년 동안 시설투자 사기, 재배기술 부족으로 버섯재배에 실패하여 좌절 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3형제가 서로 의지하며 힘든 고비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 지금은 버섯재배사 4동에서 연간 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억대 부농
[현장뉴스] 곡성군은 하늘의 소리 품바의 〈날개 없는 천사〉 공연을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공연단체 ‘극단 가가의회’는 내 조국 내 고장의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문예를 부흥시킨 국내 최다 품바공연 기록을 보유한 단체다.공연은 일체치하 암흑시대, 천국에서 왔다는 날개 없는 천사가 이 시대의 희망과 절망을 이야기하며 굴욕과 천시, 굶주림 속에서도 사랑을 그리워하며 우리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스토리로 구성된다.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가족 누구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1980-90년대 전국에 품바 열풍을 일으킨 이후, 관객들에게 ‘품바 문화’를 재탄생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무료이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
[현장뉴스] 곡성군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도모를 위한 ‘2018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추가 선발된 참여자들이 오는 9월 3일부터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한 ‘2018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추가 선발한 공공근로 18명, 지역공동체 22명과 함께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 사업은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총 15개 사업장에 40명이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곡성군민이다.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시급 7,530원을 지급하며, 주휴, 월차수당,
[현장뉴스] 곡성군 오산면은 30일 오산면사무소에서 8월중 이장회의를 겸해 이장 23명을 대상으로 ‘IOT@곡성 맞춤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향후 4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주민밀착형 생활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IOT@곡성 맞춤정보시스템 도입의 활용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맞춤정보시스템 교육을 마스터한 오산면 직원들이 이번 이장회의를 통해 이장단에게 전파했고, 이날 교육을 받은 이장단이 다시 마을주민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김사중 이장단장은 “맞춤정보시스템은 건강·보건, 농기계, 어르신 분야 등 군정시책이나 홍보사항을 누구나 접근 가능해 손안에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인자 면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접근
[현장뉴스] 곡성군 곡성읍은 30일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저소득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인재키우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곡성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2세 저소득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것으로, 이 여성의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일부를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곡성군은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이끌어 갈 일꾼을 육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낙구 위원장은 “지역인재키우기 후원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읍행정복
[현장뉴스] 곡성군은 식재료 토란의 조리방법 편리성과 토란의 대중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공기술을 연구 개발해 관내 업체에 시범 적용하는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토란은 건강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요리하기에는 부담이 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강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토란활용 다양한 가공품 개발 및 기술 실용화 연구’를 단독으로 수행하며, 토란이 소비자에게 더욱 더 친근한 식재료로 다가가기 위해 현장 실용화 연구에 힘쓰고 있다. 연구 내용은 토란을 소재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토란파이, 토란약과 등 토란 가공품 개발과, 토란으로 보다 더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스피드 레시피 개발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토란이 전국 재배 면적의 절반가량을 차지
[현장뉴스] 곡성군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개별 박람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업체로 국내·외 박람회에 개별로 참가하는 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별 기업이 참가를 원하는 박람회에 부스임차료, 설치비, 경비 등 업체당 1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2018년 8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명원 세계차 박람회’에 참가한 한 업체 대표는 “참가비를 지원받아 원활하게 박람회 참가를 추진할 수 있었고, 3천만 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는 기업의 대표가 자사에서 생산한 우수 제품을 소비자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에 곡성군 옥과지구가 시범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사업’은 지자체가 사업대상지, 수요맞춤형 공급대상자, 입주민 지원 방안 등을 LH에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7월 30일 LH에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에 곡성군 옥과지구를 사업대상지로 신청했고, 시범 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사업규모는 120호이며, 예상 총 건설 사업비는 약 168억 규모로 이 중에서 약 22%를 군이 부담하여 시행한다.LH에서는 임대주택 대상지에 대한 건설과 분양을, 군에서는 기반시설, 주민편의시설 운영, 임대보증
[현장뉴스] 곡성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물리적 피해를 예방하며,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반건축물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곡성군은 오는 9월부터 한 달 동안 관내 위반건축물에 지도단속 계획을 홍보하고 관내 건축물에 대한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불법 증·개축 등 건축법 위반 사례와 위반건축물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단속과 사전 홍보를 통해 위반건축물 근절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사용승인 후 1년이 경과된 건축물과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신·증축, 개축 및 대수선, 용도변경 건축물로 단속반이 오는 10월부터 현장으로 실사를 나갈 계획이다. 곡성군은 현장 단속 결
[현장뉴스] 곡성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018년 농장디자인 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의 부녀화·노령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 증대에 부응하여, 여성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해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장디자인 과정은 농가와 농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장에 대한 계획, 실습, 실천 과정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에게 머릿속의 미래 농장을 사업화하기 전, 농장의 마스터플랜을 직접 디자인하여 눈으로 보이는 결과를 통해 실제 실행 시 사업화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현장뉴스] 곡성군은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 복구가 한창인 지난 26일과 27일 사이 죽곡면 311㎜, 목사동면 294㎜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비 피해가 발생해 긴급 피해 복구를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는 전라북도 지역에 많은 비로 섬진강 곡성지역의 수위 상승으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이에 따라 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등 섬진강 주변 지역에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져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져가던 상황이었다. 유근기 군수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시키고,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폭우 피해상황을 긴급 점검해 빠른 복구를 지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곡성군은 국도 17호선, 18호선, 27호선에 산사태 발생으
[현장뉴스] 곡성군 석곡면은 석곡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28일 석곡권역의 저소득 6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석곡면과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은 개별 가구를 석곡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욕구를 파악한 뒤,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에서부터 TV, 싱크대 설치까지 각각의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봉식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곡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취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곡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한 이 공모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교육-일반자치 협력 체계화를 통해 혁신교육지구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풀뿌리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곡성군은 전남교육청과 컨소시엄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의 든든한 비빌언덕, 곡성상상스쿨’사업을 교육사업 협력 분야에 공모해 약 2억여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곡성상상스쿨은 에코·미디어·로즈상상스쿨을 운영하고, 마을교사·도슨트 등 인력양성은 물론,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공동체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1월 말까지 상수도 검침이 어려운 수용가 360세대를 대상으로 상수도 영상검침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영상검침시스템이란 기존 수도계량기 위에 영상센서를 부착하고, 옥외에 설치된 접속장치에 휴대용 검침단말기를 연결해 건물 밖에서 계량기 지침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외부영상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폐문 부재, 적재물 적치, 맹견 등의 사유로 검침을 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요금민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검침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불편을 해소하고 요금부과의 투명성을 확보해 신뢰받는 상수도행정을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은 지난 24일 원인불명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독거어르신가구에 민간자원과 연계해 압력밥솥 등 긴급 생필품을 전달했다.화재가 발생한 주택은 조립식 주택으로 화재가 나자 손쓸 사이도 없이 주택 전부가 전소됐으며, 이번 화재로 앞·옆 주택에도 피해가 발생했다.그러나 화재 소식을 들은 이웃들이 화재발생 가구에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해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구가 임시 거처를 마련했으며, 부족한 생필품 등은 민간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현재 곡성군은 민간 사업자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긴급화재복구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자선단체의 주거비 지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장뉴스] 곡성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곡성읍 문화체육관외 6개소에서 개최된 “전남 여성&가족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곡성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전라남도 및 곡성군이 후원한 대회로 곡성군 김선호 부군수,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서이남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을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1,8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복식, 부부복식, 가족복식 등으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레저스포츠 공모사업에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에서 공모한 “전남 여성&가족 배드민턴 페스티벌” 사업이 선정되어 대회 장소를 물색하던 중 곡성군이 유치를 희망해 대회가 개최됐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31일까지 겸면 항꾸네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엔들 귀농인의 집의 청년 예비 귀농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꿈엔들은 4명이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동 생활공간으로, 귀농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밭·논농사 짓기, 전통주 빚기와 제철요리 만들기 등의 생활기술, 난로, 화덕 만들기, 자연탐방 등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꿈엔들 참여는 공동생활과 공동작업에 동의해야 참여할 수 있고,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여 친환경 농사를 배우고자 하는 귀농 의지가 강한 40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항꾸네 협동조합은 마을기업 형태로 출발하여 난로, 화덕을 만드는 에너지적정기술 교육을 시실하고,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군민회관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토란 생산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토란 생산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 토란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곡성군은 전국에서 토란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곳으로써,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생산량도 70%을 넘어서며 전국의 토란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이에 발맞추어 곡성군은 “토란=곡성”이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군정을 펼치며 토란 생산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번 강연은 일본 토란전문가 사야마증산클럽 대표 시로쿠라와 이사 안도 마사히로를 초청해 토란 재배기술과 유통현황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생산·유통과정에서 문제점 극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및 영세 농가를 위한 산림공공서비스 제공,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의 최적자원의 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군은 지난 상반기 숲가꾸기사업 1,759ha를 추진을 완료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 757명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숲가꾸기 지역 내 간벌재 수집을 완료했다.하반기에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하여 톱밥 17,000포를 만들어 축산, 과수, 블루베리 농가 등에 공급하고, 땔감은 관내 독거노인과 영세농가에 공급하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주요 도로변 산림에 대해 덩굴류 제거 및 풀베기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은 ‘제26회 독서왕 선발대회’를 열어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우수독후감과 다독왕 선정을 위한 응모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발대회는 지역 주민의 독서생활 활성화와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전라남도가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책’에 대한 독후감 우수작과 다독왕을 선발·시상하는 공모전이다.전 군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동아리 단위로도 참가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31권의 올해의 책 중 1권을 읽고 응고 기간 내 독후감을 제출하면 되는데, 작성 분량은 초등부 A4용지 기준 2∼3매, 중·고등부 이상은 3∼4매이다.제출 독후감은 우선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