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나쁜형사’가 선과 악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형사로 완벽 변신한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는 영국 BBC 최고의 인기작 ‘루터’가 원작인 작품으로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 김대진 PD 특유의 힘 있는 연출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 범죄 수사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2018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신뢰 100%의 대한민국 대표 ‘믿보배’ 신하균의 캐스팅은 ‘나쁜형사’의 첫 번째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극 중에서 신하균이 맡은 우태석 캐릭터는 범인을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25, 26회 시청률은 각각 7.5%, 9.7%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2%까지 상승, 2049 시청률은 각각 3.5%, 4.7%를 기록해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5, 26회 방송에서는 소지섭과 손호준의 공조로 킹스백 작전에 가속도가 붙었다. 진용태가 이중스파이를 자처, ‘목소리’와 접선해 거악의 실체를 드러내고자 한 것. 김본의 아이디어와 진용태의 실행력은 킹스백 작전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다.진용태와 목소리의 실체와의 조우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동안 비리와 암살 등 갖은 악행을 지시한 자가 다름 아닌 대통령 비서실장 윤춘상이란 사실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작전을 위해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독특한 소재와 직장인들의 공감버튼을 자극하는 포인트로 전무후무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어제 첫 방송된 ‘죽어도 좋아’에서는 온갖 막말로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역대급 악덕상사 백진상과 이에 대항하는 불도저 대리 이루다의 뜨거운 오피스 열전부터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배우들의 개성만점 변신,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까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1시간을 ‘순삭’시켰다.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악명 높은 ‘MW치킨’의 마케팅팀 팀장 백진상을 필두로 그의 예민함에 이리저리 치이는 평범한 대리 이루다와 마케팅팀의 하루가 시작됐다. 마케팅 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시
[현장뉴스 =곽유나 기자] ‘계룡선녀전’으로 판타지 로맨스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는 문채원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 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첫 주부터 여과없이 뿜어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오후에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탑을 돌면서 소원을 빌고, 종이등을 밝히는 탑돌이에 참여한 옥남을 연기하는 문채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선녀 그 자체다. 옥남과 이현, 김금이 다시 마주치는 이 오묘하고 아름다운 탑돌이 씬이 첫 촬영이라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사진 속 문채원은 다소곳한 표정으로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는가 하면, 종이등을 들고 동선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복지재단의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문혜옥)은 7일 ‘빛고을 텃밭정원’에서 생산한 고구마 200㎏을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고구마는 ‘빛고을 텃밭정원’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20여 명 어르신들이 여름내 땀 흘리며 손수 가꿔온 친환경 농산물로 ‘어르신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고구마’다.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빛고을 텃밭정원’ 체험프로그램을 3년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타운 회원들이 동료들과 함께 일구는 공동체 활동으로 친목도모는 물론 양육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유지와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2017년 가을 고구마 나눔에 이어 지난 7월에도 고려인 마을 등 관내 복지시설 4곳에 텃밭정원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2018년 코미디 장르 흥행史를 새로이 쓰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 이 바로 지난 6일, 단숨에 200만 관객을 돌파 오전 7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28,849명)했다. 손익분기점 180만 명 돌파에 이어 하루 만에 또 한 번의 흥행 기록을 새로썼다.완벽한 타인 은 2018년 한국영화 흥행 TOP3 중 천만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과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안시성 을 잇는 속도이자 영화 독전 보다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흥행 속도까지 갈아치우며 명실상부 2018년을 빛낼 완벽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영화 완벽한 타인 은 이미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감자극 심리수사극을 예고하며, 2018년 하반기 꼭 봐야 할 기대작이자 화제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두 배우 모두 전작들과는 한층 강렬하고 묵직해진 존재감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붉은 달 푸른 해’를 채울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일 ‘붉은 달 푸른 해’ 제작진이 극중 의문을 품고 있는 여자 남규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특유의 거칠고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사진을 가득 채운 가운데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는 날카로운 행동과 알 수 없는 태도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드는 서인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서인우는 이수연의 웨어러블이 오작동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이수연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날 선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서인우는 자신과 싸우려 드는 이수연을 서늘하면서도 살벌한 눈빛으로 단숨에 제압했다. 이어 단순히 이수연이 싫어서 공항에서 내쫓으려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큰 그림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 과정에서 서인우는 인천공항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이수연에게 인천공항에 있으면 더 다칠 것이란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
[현장뉴스 = 곽유나 기자] '볼빨간 당신' 새롭게 합류한 아비가일 모녀가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줬다.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양희경과 붕어빵 두 아들, 김민준과 초특급 동안 부모님, 최대철과 가슴 따뜻한 부모님 등 출연진 모두 거짓 없는 부모-자식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웃음과 공감,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이런 가운데 6일 '볼빨간 당신'에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했다. 바로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과 그녀의 어머니이다. 아비가일 모녀는 첫 등장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 중심에 특별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한 '한국 사랑'이 있었다.아비가일 가족의 아침 풍경은 여느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 재밌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회사에 한 명씩 꼭 있는 ‘싫은 상사’,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 그들을 평범한 부하직원이 갱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악덕상사의 막말에 거세게 대항하는 사이다 인물의 등장은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혀 악덕상사를 몇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모든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윤세아가 “낯설지만 살아가보고 싶은 세상”인 ‘SKY 캐슬’에서 짜릿한 활약을 예고했다.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 노승혜 역으로 변신한 윤세아. 엄격한 집안에서 얌전히 살아왔으나 가정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 막다른 결단을 내리는 승혜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욕망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가족과 이웃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균형을 잡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그렇다면 드라마 ‘착한마녀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펼쳐온 윤세아가 ‘SKY 캐슬’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매력적인 대본에 끌렸다.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어제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12회에서는 주우재가 사연녀의 심정을 완벽하게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이날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배우가 꿈인 남자친구와 어느 날 갑자기 그를 돕겠다고 나선 수상한 조력자를 향한 의심의 촉을 세우다 고통의 늪에 빠졌다. 그 누구보다도 남자친구의 꿈을 응원해왔지만 조력자를 만난 이후 어느 날 갑자기 변해버린 남친의 태도에 연애가 위태로워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어쩌다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친구의 병원비를 모두 지불해주는 것은 물론, 과감한 스킨십에 서로를 엄마와 아들이라고 부르는 호칭까지 모든 것이 사연녀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싫어하는 사연녀에게 거짓말까지 감행하며 조력자를 만나러
[현장뉴스 = 곽유나 기자] 내일 방송되는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 드라마다.지난 주 첫 방송 시청률 2.79%로 MBN 드라마 첫 회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설렘주의보’ 3, 4회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2회 방송 말미 윤유정은 차우현에게 3개월간의 위장 연애를 부탁하며 그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때문에 차우현이 이를 받아들이고 공식 연인 행세를 해 줄 것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이미 윤유정의 소속사 대표 한재경의 1차 제안에 대차게 거절한 바 있는 그의 범상치 않은 행보를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화려함과 수수함을 모두 지닌 연기파 배우 이태란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SKY 캐슬’을 선택했다.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타인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깊은 동화작가 이수임 역을 맡은 이태란.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이유이자 정의롭고 어떤 측면에선 순수한 수임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삼박자가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3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정말 좋은 작품을 하고 싶었다. 그 시기에 ‘SKY 캐슬’이라는 좋은 대본과 수임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다가왔고, 무엇보다도 조현탁 감독님과 유현미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선택했다”는 이태란에게 ‘SKY 캐슬’은 연기에 대한 갈증 해소, 좋은 대본과 캐릭터, 그리고 제작진에 대한 믿음을 동시에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그룹 SF9의 인성이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서 훈남 알바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6회에서 SF9의 인성이 새로운 막내 알바생으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뜻한 매력을 풍기며 등장한 인성은 다방지기들의 눈길을 한눈에 끌었고, 싹싹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선다방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인성은 지난 ‘선다방 시즌 1’의 막내 다방지기 로운과 같은 그룹인 SF9 소속으로, 로운의 뒤를 이어 싹싹하고 배려깊은 모습으로 선다방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성은 SF9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어린 공지원 역을 맡아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문채원이 사랑스러운 선녀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주인공 선옥남 역을 맡아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699년 동안 남편의 환생을 기다리며 계룡산에서 바리스타 일을 하고 있는 옥남은 설정부터 독특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인물이었다.첫 화에서 한복을 곱게 입고 등장한 문채원은 선녀 그 자체였다. 청순한 외모뿐 아니라 맑은 매력을 지닌 옥남을 완벽히 소화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처음에 할머니 옥남이 등장해 정이현, 김금과 어떻게 엮일지 호기심이 높아졌다면, 정이현이 오래도록 찾아온 서방님이라는 걸 알아보고 눈이 촉촉해지는 문채원의 감정연기가 앞으로의 방향을 기대하게 했다.비록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고양이로 변장한 점순이의 이름을 알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백진희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의 점심 잠을 깨우는 퀴즈 요정으로 찾아온다.백진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막말원탑 상사 백진상 팀장의 밉상 언행에 대적하며 사이다 매력을 뿜어낼 이루다 대리로 변신한다. 내일 밤 첫 방송될 ‘죽어도 좋아’에서 만날 수 있는 백진희는 오늘 낮 12시 30분, 모바일 라이브퀴즈 앱 잼라이브에서 ‘죽어도 좋아’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한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문제 출제는 물론, 사랑스러운 첫방사수 독려 멘트도 전한다고 해 잠이 쏟아지는 직장인들의 낮을 깨워줄 그녀의 에너지가 기대를 부르고 있다.한편,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을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여우각시별' 로운이 연적 이제훈의 비밀을 알게 됐다.로운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친구였던 한여름을 좋아하게 된 고은섭 역을 맡아 호평을 얻고 있다.은섭은 여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그를 친구로만 생각하는 상황. 게다가 여름과 수연이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앞으로 은섭의 짝사랑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여우각시별’ 19-20회에서 은섭은 다시 한번 든든한 남사친의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웨어러블이 고장 난 수연을 집에 데려다주며 전동 휠체어를 목격해, 수연의 장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은섭은 “좋아하면 비밀 같은 것도 없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여름에게 솔직히 말할 것을 당부했다.로운은 채수빈과 이제훈의 연애가 마음에 들
[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0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도 5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부터 방탄소년단, 서강준, 류이호 등 스타들이 총출동, 축하 인사를 전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날 슈퍼맨 가족들은 본격적인 백두산 여정을 시작했다.출발 후 첫 목적지인 비룡폭포까지 이동 시간만 27시간, 길고 고된 여정에도 아이들은 의젓하게 견뎌냈다. 이처럼 아이들의 대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며 백두산 여정을 무사히 완수하기를 응원하게 만들었다.그렇게 도착한 비룡폭포는 긴 이동시간을 잊게 만들 만큼 아름답고 웅장했다. 감탄을 금치 못하며
[현장뉴스 =곽유나 기자] 2018년 하반기를 책임질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프리퀄 영상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분위기의 캐릭터 컨셉아트 4종을 공개했다.‘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타이틀 롤을 맡은 신하균을 비롯한 특급 캐스팅 라인업과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탄탄한 대본, 그리고 김대진 PD 특유의 힘 있는 연출까지 더해져 지금까지의 장르물과는 차원이 다른, 범죄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나쁜형사’의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