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9일 빛가람동 주민과의 대화자리를 갖고 2018년 연두순방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오후 3시 빛가람동 광주전남연구원 8층 상생마루실에서 개최된 주민과의 대화에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민준 도의원, 김선용·김용경·김노금 시의원, 시청 실·단·과·소 부서장,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시정 설명, 동정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강 시장은 2018년 시정 설명을 통해, ‘시정 7대기조 완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실현’, ‘전라도 정명 천 년 나주미래비전 제시’, ‘행정내부시스템 개선 등의 구체적인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열병합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지켜내는 것을 최우선에 두
나주
조영정 기자
2018.01.10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