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지난 1일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만나는 마술공연’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오전·후로 나눠 2차례 이어진 이날 공연에서, 광주전남대학생 마술팀 ‘일루젼’이 책 〈마법에 걸린 병〉으로 오전을, 극단 ‘리:크리에이션’ 송명훈 마술사가 책 〈실수해도 괜찮아〉로 오후를 각각 맡아 마술공연을 펼쳤다.어룡초에 다니는 자녀 이나율 학생과 함께 공연을 본 정소연 씨는 “예쁜 말을 쓰며 자존감 또한 높여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야기꽃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밝혔다.독서의 달 주제를 ‘책·문화·도서관’으로 정한 이야기꽃도서관은, 이날 공연에 이어, 오는 11일 정병규 문화기획자의 ‘책의 문화, 그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1일 송정1동 원동프로그램실에서 2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초대해 영양교육과 요리체험이 어우러진 ‘요리팡! 조리팡! 영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영양교육은 동아리 ‘행복한 교육급식을 위한 영양교사’(회장 장봉진) 회원 4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 인스턴트 음식과 과자 위주의 영양섭취로 비만 등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과 재미있는 요리 체험 기회를 주는 자리였다.영양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식품구성 자전거로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여러 영양소와 식품군에 대해 알려줬다. 아울러 컵밥·카나페·과일주스 등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기회를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개최하는 ‘독후화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서의욕을 높이고,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장. 광주시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모집부문은 초등 저학년 100명, 초등 고학년 100명, 유아 동반 가족 100팀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4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초등 저학년인 1∼3학년 주제도서는 팽샛별의 〈여보세요?〉, 이혜란의 〈뒷집 준범이〉이다. 초등 고학년인 4∼6학년은 가에탕도레뮈스의 〈텅 빈 냉장고〉, 한윤섭의 〈우리 동네 전설은〉을 읽고 그림을 그리면 된다. 유아 동반 가족 팀은 네 도서 중 하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가 다음달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그룹 리음과 재즈 팀 크림의 콜라보 공연 〈넘나 좋은 것〉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에게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고, 출연료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는 ‘화요문화산책’ 세 번째 공연. 광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국악프로젝트 그룹 ‘리음’과 달콤·따뜻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4인조 재즈 팀 ‘크림’이 이날 무대를 꾸민다. 국악 그룹과 재즈 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리음 작곡 ‘넘나 좋은 것’ ‘어느 날’로 문을 연다. 이어 영화 〈라라랜드〉 OST ‘Another Day Of Sun’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등을 편곡해 들려준다. 이밖에도 ‘노리’ ‘RE:音 뱃노래’ ‘장타령’
[현장뉴스] 2018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 안전진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공단에 위치한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사회문화 이슈와 아카이브 등 가치가 있는 주제를 정해 자료화하고 시각화 하는 문화행사이다. 민선7기 광산구에서는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시민주도로 생활 속 안전취약 시설 등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있다. 시민생활과 공동체 안녕의 토대인 안전은 시민참여가 관건으로 이번 행사는 시민생활과 연계한 ‘문화를 통한 안전진단’을 주제로 문화를 진단한다. 〈2018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 안전진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가 참가하는 주제전시와 전국 문화예술인 100명이 참여하는 주제행사와 더불어 '창작을 위한 안전
[현장뉴스]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달 3일 ‘칫솔 바꿔준 Day’ 행사를 진행한다.매 분기마다 실시하는 이 행사는 구민 누구나 센터로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고,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자리이다.센터 관계자는 “칫솔은 칫솔모가 상하지 않더라도 많이 닳거나 벌어지면 치아가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최소 3개월마다 교체해줘야 한다”며 “칫솔 바꿔준 데이 행사로 구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칫솔 바꿔준 Day’는 오는 12월 3일에도 이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센터 구강보건팀에서 한다.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책 〈수완이야기〉를 발간했다. ‘주민 삶이 곧 마을의 역사’라는 생각을 공유한 동 주민자치위 위원들은, 지난해 책자제작을 위해 전문가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이번 발간한 마을책에 수완의 현재를 오롯이 담아냈다. 〈수완이야기〉는 수완동의 사람과 자연, 명소 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 주민자치위는 이 마을책이 주민 간 소통 증대, 공동체의식 함양, 마을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계두 수완동장은 “마을이야기를 담은 책이 주민의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후대에 역사자료로도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완이야기〉는 광산구 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등 주요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현장뉴스]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 도산동 주민이 꾸린 ‘도루메 안전검검단’이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마을 안전을 점검했다. 안전점검단은 이날 동네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즐겨 찾는 송정1교, 도산초등학교 주변 보행로와 어린이 통학로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단단히 묶여있지 않은 현수막 등 위험요소를 정리했다. 아울러 도산파출소, 송정119안전센터를 찾아 안전 관련 긴밀한 협조도 당부했다. 도루메 안전점검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파출소·119안전센터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그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신속한 정비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리고, 광산구 안전지도 앱 ‘맘편한광산’에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뉴스]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가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최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광산구가 지정됨에 따라 집값 상승 예방을 막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광산구는 수완동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며 ‘허위매물광고’ ‘가격담합’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에는 부동산관리 특별사법경찰 지정공무원과 함께 부서장이 직접 나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려는 구의 강력한 의지를 부동산시장에 알렸다. 정부의 결정으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가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해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을 배치·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일부 개정된 〈지방세기본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5월〈광산구 납세자보호관 사무처리에 관한 조례〉를 마련한 광산구는, 납세자의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감사관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부과 관련 세무 상담 및 이의제기에 대한 구제 절차 안내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일시중지 요구 세무조사 기간연기 신청 처리 지방세 법령 개정에 대한 의견 표명 등 지방세 부과·징수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리보호업무를 전담·수행한다. 납세자보호관과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구 감사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는
[현장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가 572돌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송산유원지에서 개최하는 ‘제3회 한글사랑 백일장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백일장은 참가자들이 우리글·말 쓰기로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한글사랑 의식을 높이며 문인의 자질을 발견하도록 돕는 등 복합적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글제는 당일 발표한다. 두 부문 모두 초등학생 저·고학년부와 중·고등학생부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에 이메일로 보내고 확인 전화하면 접수된다. 학교에서 공문으로 신청하면 단체 일괄 접수도 가능하다.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당일 참가신청은 받지 않는다. 입상자는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시민 초대에 나섰다. 먼저 도서관 곳곳에, 신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즐거운 힐링 글쓰기’ 수강생들의 자작시와 문집을 전시한다. 12명 수강생들은 2016년부터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으며 써온 글들을 바탕으로 ‘어떤 페이지’ ‘엄마! 울 엄마! 내 엄마!’ 등 시화 45점, 〈언어의 정원으로 오라〉 등 문집 13권을 출품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그림책 〈까매서 안 더워?〉 원화가 전시된다. 이 그림책은 외국인주민 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으로 도서관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종이책에 스마트폰을 대
[현장뉴스] “평동산단 외국인투자 해제지역의 규제를 개선하고, 광산구를 에너지밸리에 포함시켜 기업들이 에너지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으로 지원하겠다.”지난 28일 광주 광산구가 기업우호적 환경조성과 현장밀착지원 등을 위해 평동·소촌·하남산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나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 ‘기업 경제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건의사항 해결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다.21일 평동, 23일 소촌, 28일 하남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차례로 간담회에 참석해 김삼호 광산구청장에게 인력·자금난 등 다양한 기업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광산구는 세 번에 걸친 산단기업 대표들의 건의 중 지방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을 크게 7가지로 정리, 본격적인 기업애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광산구는
[현장뉴스] 지난 28일 광주 광산구 동곡동 통장단과 행정복지센터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23명에게 성인용 보행기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다 이날 실버카를 지원받은 강갑순 할머니는 “낡은 지팡이를 사용하면서 위험했던 적이 많았는데, 실버카가 있으니 경로당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가 고려인마을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30여 명과 함께 연극 〈월봉 로맨스〉를 공연했다.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향한 월봉서원에서 주로 공연되던 〈월봉 로맨스〉는, 고려인 어린이들이 조상의 역사·문화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친근감을 갖도록 이날 고려인마을로 장소를 옮겨 공연됐다.아이들은 500년 전 조선시대 최고의 ‘사상 로맨스’로 불리는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이 만나는 연극에 참여해 과거를 몸으로 겪으며 자신들의 뿌리를 생각했다.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청소년을 둔 배려계층 10세대에게 삼겹살과 채소를 나눴다.이날 전달한 상추, 고추, 가지 등 채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365 행복동네 한마음 희망텃밭’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배한 것이다.위원들은 이날 나누고 남은 채소들을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판매대에서 판매해 연말 이웃돕기에 보태기로 했다.동 주민자치위 권혁대 위원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지역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지난 25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민자치회가 ‘목련어울림 작은도서관’에서 인사예절교육을 주제로 ‘제8회 운남 목련마을 아카데미’를 열었다.이날을 포함 총 10회 이어질 이번 아카데미는 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의 정착·확산을 위한 것이다.첫날 강사로 나선 ‘운남주공7단지 작은도서관’의 아롱별 독서동아리 최수영 회장은 ‘행복한 운남동, 내가 먼저 인사해요’를 제목으로 인사예절이론 교육과 인형극 공연, 인사 체험으로 구성된 강의를 했다.동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후 아카데미 참가 신청도 받고 있다.신청 안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도 인정해 준다.동 주민자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가 ‘제27회 광산구민상’ 후보자를 오는 9월 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전했다.광산구민상은 효·나눔복지 자치공동체 문화예술교육 지역경제 생활체육 친환경 6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에서 큰 공이 있는 구민 등에게 수여한다.주민 30명 이상, 또는 동장과 기관·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대상은 광산구에서 태어났거나 3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 등이다.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명함판사진에 공적을 증빙하는 작품·사진·인쇄물 등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공적조서 등 추천서류는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구 행정지원과에 방문, 우편, 전자우편 중 하나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광산구는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가 22일 주민 구정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투명한 행정 구현 등을 위해 ‘제2기 광산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인권·복지·건축·건설·환경·보건·행정 7개 분야 20명의 전문가를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구민감사관들은 2020년까지 민원현장 주민불편·불만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 감시 등 주민참여로 청렴 광산구 만들기에 앞장선다. 광주여대 손명동 실버케어학과장(복지), 남양건설 박재성 기술본부 이사(건설), 선운여성친화마을협동조합 이복순 대표(행정) 등이 이날 구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위촉식에서 “구민감사관이 행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청렴한 공직사회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광산구는 20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21일 광주 광산구가 바른미래당 김동철 국회의원실과 함께 평동비지니스센터에서 ‘중소기업 경제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평동산단 입주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기업활동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인 ‘주 52시간 근로제’와 ‘최저임금제’에 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장이었다.두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은 산단 입주업체 대표들은,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한 목소리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제도보완’을 요구했다.김 청장은 제도시행에 따른 ‘문제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의원도 “국회도 기업의 애로를 잘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