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푸른길 원형광장에서 ‘제2회 참사랑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참사랑 알뜰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지난 6월에 열린 1회 행사 때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판매물품은 교복 등 의류, 도서, 학용품, 장난감, 가방, 취미용품, 수공예품 등이며 먹거리는 제외된다. 판매에 참여할 주민들은 8일까지 계림2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이번 2회 행사에는 무료 사진촬영 인화(100명), 비눗방울놀이, 추억의 사진 전시,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폐건전지·우유팩 교환
동구
조인호 기자
2017.09.0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