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사업’ 공모에 전국 18개소 중 가장 많은 6개 시군이 선정돼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건강관리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양육친화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상담,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 순천, 화순, 장흥, 해남, 신안 등 5개 시군에서 운영했으며 올해 추가로 선정된 광양, 담양, 고흥, 강진,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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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정 기자
2023.06.0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