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제6회 영유아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영유아와 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여수 영유아페스티벌은 영유아를 위한 전국 유일의 행사다. 여수시와 여수영유아교육복지연구소는 올해로 6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그림그리기와 만들기 체험 등 영유아와 부모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영유아의 신체발달을 위해 마련된 에어바운스 등 놀이 체험장은 특히 인기였다.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EBS ‘번개맨’ 뮤지컬 공연 등도 진행돼 높은 호응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야간·주말 거점형 긴급 다함께 돌봄 서비스 등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제11회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청정갯벌을 즐기려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속에 마무리됐다.여수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 체험행사 방문객이 1만9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관광객들은 바지락 캐기, 맨손 고기잡기, 개매기 등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체험을 가족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갯벌 속에서 바지락을 잡는 체험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였고,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린 바닷길 걷기 체험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무사안녕과 풍어를 비는 풍어제,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는 노을 낭만 버스킹, 노을 가요제 등 부대행사도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전라선권 7개 시장·군수들로 구성된 전라선권 KTX 협의회가 전라선권 공동번영과 국토균형발전 공동건의문을 정부부처에 제출했다.여수시에 따르면 전라선권 7개 시·군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긴 공동건의문이 12일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조정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됐다.공동건의문에는 전라선 고속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경전선 전철화사업 조기착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7개 시장·군수는 공동건의문에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제5차 국토종합계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또한 지난 2016년 수서고속철도 개통 이후 전폭적 증편이 이뤄진 경부선, 호남선과 달리 전라선은 왕복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제1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 현장을 찾아 “안전 확보 노력은 비용·낭비가 아닌 투자”라고 강조했다.12일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지난 11일 대회현장인 흥국체육관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자연스럽게 여수산단 안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권 시장은 “오랜 시간 여수산단은 지역과 국가경제의 큰 축 역할을 해왔다. 그 이면에 여수시민들은 안전 걱정에 불안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다. 이런 사고들이 없는 것이 최선이다”며 산단 안전사고에 안타까움도 드러냈다.그러면서 “소규모 사고들은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경고라고 생각한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토지관련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시행 중인 토지이동민원 원스톱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토지이동민원 원스톱서비스는 분할, 등록전환 등 지적측량이 필요한 민원을 1회 방문만으로 해결하는 시책이다.서비스 시행 전에는 지적측량 접수, 측량성과도 수령, 토지이동신청서 제출 등 민원처리를 위해 최소 2회 이상 시청을 방문해야 했다.시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해 10월 현재까지 98건, 215필지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했다.지적측량 접수 시 토지이동 신청서까지 접수해 측량부터 공부정리, 등기촉탁까지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특히 민원 해결을 위해 시청을 반복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면서 민원인의 호응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급공사에 적용하는 주민참여감독제를 확대하며 행정 신뢰성을 높여나가고 있다.시는 지난달부터 3000만 원 이상 공사에 적용했던 주민참여감독제를 2000만 원 이상 공사까지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감독인원도 기존 1명에서 2000만 원 이상은 1명, 3000만 원 이상은 2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주민참여감독제는 주민이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현장관리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제도다. 관급공사에 주민이 참여해 부실공사를 막고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도입됐다.대상 공사는 상하수도 사업, 마을진입로 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다.주민참여감독은 주민대표나 읍면동장이 추천하며 감독공무원과 함께 공사 진행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민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역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된다.여수시는 대회 개최 10여 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각종 체육대회 준비를 담당할 T/F팀을 구성한 후 대회를 차분히 준비해왔다.30회를 맞는 대회가 전남 생활체육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경기장, 도로 등 시설물 정비를 시작했다.선수와 관람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는 한편 전광판, 언론매체, SNS, 현수막 등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등 상징물도 공모를 통해 지난 8월 확정했다.대회 개최 전까지는 친절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업소 영업주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오는 20일 웅천 CGV에서 제3회 가족영화제를 개최한다.상영작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인기가 높은 ‘펭귄 하이웨이’다. 11살 주인공의 동네에 펭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영화상영 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순서도 마련된다.참여대상은 여수 거주 25가족으로 오는 12일까지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시는 선착순 모집 후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참여가족을 확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센터가 전액 지원한다.앞서 시는 지난 4월 제1회 가족영화제로 휴먼드라마 ‘덕구’를, 8월 2회 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를 상영했다.시 관계자는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영화제에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연기됐던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여수시에 따르면 제11회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는 당초 8,9일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연기됐다.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는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축제다.개매기, 바지락 캐기, 맨손고기잡기, 대나무 낚시 등 갯벌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로켓 발사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여자만의 청정갯벌에서 가족과 함께 바지락을 캐는 체험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축제기간에 맞춰 열리는 장척마을 바닷길을 걸어 섬인 복개도를 둘러보는 복개도 가족사랑걷기도 기대되는 프로그램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순천 10·19사건 발발 70주기를 맞아 아픔 치유를 위한 추모사업이 추진된다.특히 추모사업은 지난 8월 구성된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추모사업 시민추진위원회 중심으로 진행돼 화해와 통합이 기대되고 있다.여수시에 따르면 여순사건 추모사업 시민추진위가 최근 합동추념식 등 8개 추모사업을 진행하는데 의견을 모았다.지난달 18일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의 애기섬 국민보도연맹피학살자 해상 위령제를 시작으로 이달 19일에는 이순신광장에서 합동추념식이 열린다.추진위는 기존 합동위령제를 4대 종단 종교인이 참석하는 합동추념식으로 명칭을 바꾸고 장소도 미관광장에서 이순신광장으로 변경했다. 추진위가 추진하는 사업은 논란여지가 있는 ‘항쟁’, ‘반란’ 등 용어 대신 공식명칭인 ‘여수·순천 10·1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영양의 날을 맞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인다.시에 따르면 여수시와 여수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12일 오전 쌍봉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시 공무원과 센터 관계자 등은 이날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식품과 아침 챙겨먹기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아침 대용 식품은 쌀로 만든 약식과 주스, 컵 시리얼과 우유 등이다.아침식사는 공복시간을 줄여 점심과 저녁 과식을 막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시 관계자는 “아침 챙겨먹기 등 시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 묘도 도서식수원 개발사업이 마무리에 접어듦에 따라 묘도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여수시에 따르면 묘도 도서식수원 개발사업은 10월 현재 가정별 계량기 설치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계량기 설치가 완료되면 학용정수장에서 정수한 수돗물이 묘도동 581세대에 공급된다.앞서 시는 지난 2013년 도서지역인 묘도에 수돗물 공급을 위해 78억 원을 투입 도서식수원 개발사업에 착수했다.상암동에서 월내선착장, 묘도대교를 거쳐 5개 마을 안길까지 30㎞의 상수관로를 설치했다.묘도동은 그동안 먹는물로 지하수를 이용해왔는데 갈수기에는 지하수 염분함량이 높아지는 등 불편을 겪었다.시 관계자는 “수돗물이 준설토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장에도 공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포화와 무질서 등을 겪고 있는 국동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지난 4일 문수청사 회의실에서 국동항 정비 및 운영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하고 이달부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여수시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해양경찰서, 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어촌계장, 업종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폐기물 불법투기, 물양장 무단주차 등 문제를 논의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어항인 국동항의 기능 회복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장기계류 선박과 적치물 등에 대한 자진철거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국동항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앞서 시는 지난달에는 유관기관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여수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권오봉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민선 7기 취임 100일을 돌아보고 여수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먼저 권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질적 성장이 중요하며, 그에 따라 민선 7기 시정 핵심가치를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으로 정했다고 강조했다.웅천∼소호 해상교량 건설, 여순사건 추모사업 시민추진위원회 구성,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동참기업 7곳 확대, 문수주택단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초등학생 100원 버스 등을 취임 100일 주요 성과로 꼽았다.권 시장은 이어 10대 핵심과제로 여수형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LG사이언스 홀 등에서 아동 현장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 ‘몰라도 신나게 직업탐색’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참여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 35명으로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각 학교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휴일에도 운영한다.운영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농업인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포함 공휴일에도 필요한 농기계를 빌릴 수 있다.기종은 트랙터, 관리기 등 48종으로 농가당 1기종을 최대 이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기종에 따라 5000원에서 18만 원 사이다.농기계 임대를 희망할 경우 사전에 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연락해 보유여부를 확인한 후 예약해야 한다. 출고시간은 오전 9,11시, 반납은 오후 4,6시까지다.시는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출고에 앞서 기본조작법과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있다.대형농기계의 경우는 무상으로 운송을 해주고, 현장 출장수리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도 높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농번기에 농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 ‘2018 여수시민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 개막한다.여수시는 오는 15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16일까지 시내일원에서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전 9시30분 진남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시립국악단과 합창단,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공연이 식전행사로 준비 중이다.기념식에서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은 선수단 입장이다. 27개 읍면동 선수단이 지역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뽐내며 입장할 예정이다. 입장 후 개회선언이 이뤄진다.기념식에서는 시민이 뽑은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패도 수여된다. 올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의 영광은 각각 정웅길 여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16회 혈관튼튼 건강걷기 대회를 오는 11일 진행한다.걷기 구간은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내 미평공원을 출발해 오림터널공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2㎞ 코스다.참가대상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 250여 명이다. 참가자는 여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선착순 모집한다.시는 참가자들에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을 홍보하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완주를 독려할 계획이다.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노약자와 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할 수 있고 적당한 강도의 운동만으로 심장질환 발병위험을 낮춘다.시 관계자는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 운동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오는 11일까지 진남수영장 3차 회원을 모집한다.모집이 확정된 인원은 초급 6개반 150명이며, 나머지 중·고급반, 어린이반, 실버반은 인원제한 없이 대기자를 모집한다.신청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15일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와 대기 순번이 확정된다.초급반 당첨자 150명은 16일부터 19일까지 회비납부 등 등록을 마치고 11월부터 수영강습을 받을 수 있다.시는 이번부터 수영회원 모집방식을 변경했다. 시민제안을 검토해 결원충원 방식에서 대기자 등록 방식으로 변경하고 지난달 사전 공지했다.강습반별 대기자를 일괄 모집한 후, 결원 발생 시 빠른 순번 대기자를 등록시키는 방식이다. 대기자에게는 별도 순번추첨을 통해 대기번호를 부여한다.시는 이번 초급 6개반 150명에 당첨되지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여수시가 시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상한다.공모분야는 일상생활 속 불편부담을 초래하는 규제, 취업 및 일자리창출·고용 등을 저해하는 규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규제 등이다.공모는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규제개혁 제도개선 제안서 등을 시 시민소통담당관실로 제출하면 된다.제안서 등 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출방법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이다.시민들의 규제개선 아이디어는 오는 11월중 1·2차 심사를 거친다. 1차 심사는 시민소통담당관실 등 관련부서 심사, 2차 심사는 여수시규제개혁위원회 심사다. 심사기준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계속성 등이다.시는 제도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