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전국 최초로 광주에 중학교 스쿼시팀이 창단돼 스쿼시 종목 꿈나무선수 발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30일 오후 숭의중학교(교장 김호중)에서 시체육회를 비롯해 광주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숭의고등학교, 광주시스쿼시연맹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의중학교 스쿼시팀 창단식’을 개최했다.창단식은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 지원금(품) 전달, 선수단 소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창단식에서 시체육회는 선수단에게 팀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스쿼시연맹에서 라켓을, 광주시스쿼시연맹에서 트레이닝복 등 훈련용품도 전달했다.전국 최초로 창단된 숭의중 스쿼시팀은 송용성 감독(부장)을 필두로 류공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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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곤 기자
2017.10.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