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신안=이재선 기자] 신안군은 수산 생물들의 산란과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어초 390개를 집중 투하한다.이번 인공어초 투하 해역은 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장산, 신의, 하의, 도초, 비금도 등을 연결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어‘다이아몬드 제도’로 불리는 신안군의 주요 해역이다.투하되는 인공어초는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과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의 일환이며 5년간 총 90억원을 투입, 인공어초뿐만 아니라, 수산 종자 방류와 어장환경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신안군은 조성 해역의 관리 수면 지정과
신안
이재선 기자
2024.02.22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