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양시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개최한 ‘오매왔능가! 직거래 가을 오픈마켓’이 서울 시민들에게 광양의 가을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광양 매실로 만든 매실수, 대봉감, 밤 등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과 제품 등을 생산하는 15여 개 팜셀러들이 참여했다.참여한 광양 6차산업 네트워크 팜셀러로는 광양원예농협을 시작으로 행복한 빵집, 광양시 차연구회, 쪽빛나들이, 다압매율, 나무그늘아래, 토방 수제한과, 매시런, 언제나봄날, 하늘향, 광양본가기정떡, 도선국사마을 선은, 광양 참가마솥 누룽지, 메아리마을, 다사랑농업회사법인 등이다.행사는 어르신부터 출근 직장인, 장년과 유치원생 등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
조인호 기자
2018.11.0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