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차분하게 장맛비가 내린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산책로 수국(水菊)이 궂은 날씨 속에서 더욱 화사한 빛깔로 반기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세차게 몰아치던 장맛비가 완전히 물러난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 갈대밭이 청명한 날씨 속에 초록빛을 더해 시원한 여름 경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6․10민주항쟁 기념일인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밭이 썰물로 갯벌이 드러나자 따가운 햇볕이 반가운 짱뚱이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세계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주지 법흥스님) 경내가 만개한 서부해당화, 철쭉, 진달래의 화사한 꽃 잔치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군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투표소가 마련된 실내게이트볼장으로 향하고 있다.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도서관 앞에서 열린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후보의 유세장을 찾았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주말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6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서 화사한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구슬땀을 흘려가며 농사준비를 하는 농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장흥군 유치면 봉덕마을에 표고버섯 종균 접종작업이 한창이다.봄철 접종을 마친 원목 표고버섯은 12개월에서 18개월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31일 삼십리 벚꽃 길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주변 왕벚나무가 새하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코로나19의 우울함을 달래주듯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는 봄꽃이 가득 피었다.장흥군은 도로변과 주용 공공기관에 봄꽃을 심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민들에게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반짝 추위가 찾아온 11일 백련사 동백림(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7,000여 그루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4월 초까지 동백꽃이 반겨주는 곳이며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은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민중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으로 선출된 광주 학교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김해정 후보가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투표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민중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으로 선출된 광주 학교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김해정 후보가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는 8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관내 교회를 방문해 집단예배 자제를 호소하며 마스크 착용 및 가정예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소재의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오늘은 가정예배 부탁드립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집합예배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소재의 교회를 방문해 현장에서 교인들에게 “오늘은 가정예배 부탁드립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집합예배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소재의 교회를 방문해 현장에서 교인들에게 “오늘은 가정예배 부탁드립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집합예배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와중에도 봄비를 타고 봄은 오네. 코로나19 물렀거라!나주 불회사 뒷뜰에 피어나는 홍매화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있는 절로 384년(백제 침류왕) 인도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처음 이름은 불호사라 불렀다고 하는데, 여러 차례 화재를 겪은 후 조선 순조 8년(1808)에 중창(重創)을 이룬 후 불회사라 개명했다고 한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대구광역시 코로나19 경증 확진환자들이 4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도착해 의료진과 병원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을 타고 넘는 봄바람에 수줍은 모습의 할미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득량만을 한눈에 담고 있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