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전라남도는 2020년 신규 암 환자 발생자가 1만 502명으로 2019년보다 907명이 줄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지역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20년 전남 암등록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 인구 10만명당 암 발생률은 468명으로 전국 평균 482.9명보다 14.9명이 낮다.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폐암으로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간암이 뒤를 이었다.남자는 폐암, 전립선암, 위암, 대장암, 간암,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이다.폐암 발
전라남도
조영정 기자
2023.06.29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