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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재생에너지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에너지전환을 계기로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에너지는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깨끗한 공기, 안전한 삶을 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정부는 지난 2017년 12월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그간 재생에너지 투자에 뒤쳐졌으나, 3020 이행계획을 계기로 빠르게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 확대가 속도감 있는 에너지전환의 추진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수출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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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관계 부처 11곳, 주관 기관 17곳과 합동으로 ‘2019년 예비 창업 패키지 관계 부처 업무 협약식’을 오는 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청년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부처 기관간 효율적 사업 추진 방향과 창업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예비 창업 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 여성 특화, 소셜 벤처, 4차 산업 혁명 분야로 구분된다.4차 산업혁명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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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특허청은 기술신탁관리기관에 대한 특허 등록료 감면 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특허료 등의 징수규칙’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기술보증기금 등과 같은 기술신탁관리기관에 신탁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에 대해 연차등록료 50%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그 동안 특허 수수료 감면대상인 중소기업이 특허를 신탁하는 경우라 해도 기술신탁관리기관은 특허 수수료 감면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특허 등록료 감면을 받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중소기업이 기술신탁관리기관에 신탁한 특허 등에 대해서는 중소기업과 같이 4년차분 이상의 연차등록료를 50%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술신탁관리기관의 특허 유지에 따른 연차등록료 부담이 줄어들어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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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원자력 미래포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전환 시대의 원자력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에너지전환’이라는 환경변화에 따라, 산·학·연·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원자력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동 포럼에서는 주요 권역별 세미나, ‘공감 토크쇼’, ‘대학생 경진대회’ 등 원자력을 전공하는 대학생과의 소통활동을 진행한다. 원자력 산업은 원전 해체 및 방폐물 관리 등 후행주기 산업, 우주·극지·해양·환경 등 융합기술, 방사선의료·바이오, 핵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이 예상된다. 미국·일본·독일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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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알 투와이즈리 사우디 경제기획부장관과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차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개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알 투와이즈리 사우디 경제기획부장관과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차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개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사우디 양국간 비전 2030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양해각서 체결 등 구체적 성과를 도출했다. 첫째, 에너지 효율 시험 기자재 시험 인증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에너지 효율 분야에 대한 컨설팅 및 시험 기자재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둘째, 정부간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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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국가기술표원은 지난 1월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기반으로 국제표준화 동향, 산업계 표준화 수요 등 대내외 표준화 동향을 고려해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수립했다. 동 표준화 로드맵은 국제표준화 필요성과 인증수요를 제기하고 있는 수소경제표준포럼, 수소·연료전지 표준기술연구회, 산업계 등 산학연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이다. 수소산업의 국제표준화 전략으로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건설기계 등 연료전지 활용분야를 중심으로 국제표준을 제안할 계획이다. 모빌리티분야에서는 드론·선박,상용차등 신시장 창출을 위해 국제표준이 필요하므로 드론·선박·건설기계등에서 8건이상을 제안하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발전용 연료전지 안전성 등에 관해 응용이 확대되고 있어 트라이젠 연료전지 등에서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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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4일, 2019년도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최종 선정된 소프트웨어 연구실을 발표한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총 32개 연구실이 신청해 4.5 :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희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4개 대학에서 총 7개 연구실이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스타랩은 5대 전략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15년도 10개, 2017년 6개, 2018년 6개 연구실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7개 연구실이 선정되어 총 29개 소프트웨어 스타랩이 운영되며, 공개소프트웨어방식을 채택함으로써결과물의 활용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초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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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2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7,629개이다.1월 신설법인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신설법인은 제조업·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늘었다.2019년 1~2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17,573개로,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 제조업, 부동산업, 건설업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되었고, 그 가운데 제조업의 신설법인 수가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 늘어, 연초 2개월 연속증가세가 이어졌다.서비스업은 부동산업, 정보통신업, 운수·창고업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되었으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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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국토교통부는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20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492개이고, 총면적은 약 159.08㎢로 여의도 면적의 약 55배 규모이며, 이중 189개 사업이 완료되고, 303개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신규 지정은 36개, 지정 면적은 6.73㎢ 규모로, 지정 구역 수는 최근 3년간 소폭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연도별 지정 면적은 2013년 8.8㎢ 지정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서 지난해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규모는 소형화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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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3월 발표된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창업지원기업의 5년 생존율은 53.1%로 일반창업기업의 생존율 28.5%보다 높게 나타났다.동 조사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생존율, 고용성과, 재무성과 및 혁신성과 등을 추적 조사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창업진흥원이 중소기업연구원에 위탁해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지원한 기업 22,334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용성과 측면에서, 창업지원기업은 2017년 기준 총 38,783명의 고용을 창출하였으며, 창업기업 대표까지 포함할 경우 54,489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전년대비 총고용인원은 44.95%, 기업 당 평균 고용인원은 17.88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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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방위사업청은 민간업체의 국방과학기술 역량과 수준을 높이고 방위산업을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위사업관리규정’에 업체주관 연구개발방식을 확대와 진화적 연구개발절차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과거 국방연구개발사업은 민간업체의 기술 수준이 낮고 대상사업도 적어 정부가 핵심기술, 체계개발 등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민간업체는 제작과 생산을 담당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다변화된 안보환경 속에서 국방연구개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무기체계 또한 첨단화다양화됨에 따라 과거와 같은 국방연구개발 수행체계는 한계에 직면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위산업을 수출형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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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R&D에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총 8년간 2,00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도 제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결과, 농촌진흥청이 요구한 "新농업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사업"이 타당성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국제사회의 새로운 기후체제에 부합하는 농업분야의 견실한 이행이 탄력을 받게 됐다.본 사업이 문턱 높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 기후변화 이슈의 사회경제적 중요성과 시급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이 사업은 현재 또는 미래의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확인해, 유익한 기회로 활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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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량작물 신기술시범사업 33개를 전국 224곳에서 실시한다.신기술시범사업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한 분야별 사업 대상자에게 새 품종과 최신 농업 기술을 보급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지난해 30개 사업을 108곳에서 추진한 결과, 일반 농가에 비해 생산성은 늘고 경영비는 줄어 소득이 118% 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새 품종 종자 조기 확대 보급 고품질 친환경 쌀·잡곡 등 수출 생산 단지 육성 밭작물 관개 시스템 맥류 용도별 브랜드 단지 연계 품질 향상 등 7개 시범사업을 새로 추진한다.이 중 콩 배아 분리 및 선별 자동화 시설 구축 사업은 국산 콩을 원료로 외국산보다 여성의 갱년기 개선 효능
중앙
정영곤 기자
2019.04.0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