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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칠량파출소 경장 김병관=코로나19 상황을 틈탄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기업은 물론 개인에 대한 보안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2월 2일에는 코로나19 이슈를 이용해 ‘마스크 무료배포’,‘코로나로 인한 배송지연’ 등의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 취약한 사이트 접속 및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6일에는‘Coronavirus Update: China Operation’이란 제목으로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불특정 다수 기업에 유포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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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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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김창수 여수소방서장=포근한 날씨속에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계곡에는 겨울이 남긴 하얀흔적을 뚫고 시원한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하지만, 봄철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로서,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부주의 등으로 인해 자칫 예기치못한 화재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년~’19년) 화재발생률은 봄29.2%, 겨울 27.7%, 여름 22.3%, 가을 20.8%로서, 4계절 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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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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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여수소방서장 김창수] 포근한 날씨속에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계곡에는 겨울이 남긴 하얀흔적을 뚫고 시원한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하지만, 봄철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로서,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부주의 등으로 인해 자칫 예기치못한 화재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년~’19년) 화재발생률은 봄29.2%, 겨울 27.7%, 여름 22.3%, 가을 20.8%로서, 4계절 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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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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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 윤영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온 나라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요즘은 지역 어른들께 안부를 묻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되고 있다. 미생물학과 세균학이 발달하면서부터 전염병을 퇴치하는 길이 열렸다고 하지만 최근에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메르스, 신종플루, 코로나19 등 다양한 전염병 등이 우리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유행했던 전염병으로는 한센병, 천연두(天然痘),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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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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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칠량파출소 경장 김병관] 교육부의 '2019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표본조사' 에 따르면 중·고교생의 1.2%가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초등학생은 2.1%가 학교폭력 피해를 겪었다. 가해 학생은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도 없이 학교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의 유형은 저연령화 및 정서적 폭력 비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해마다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중·고등학생 피해응답률을 상회하고 있는 수준이며, 단순한 신체적 폭행이 주를 이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강제적 심부름, 성적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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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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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칠량파출소 경장 김병관] 운전을 하다 보면 터널 드나들 때 순간적으로 눈이 부시거나 앞이 깜깜해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터널 안으로 들어올 때 갑자기 어두워지는 현상을 블랙홀, 터널 안에서 주행하다가 밖으로 나올 때 햇빛이 워낙 강하다 보니까 눈부심이라든가 환한 현상을 화이트홀이라고 한다.블랙홀과 화이트홀 현상을 겪으면 순간적으로 사물 인식이 어려워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터널은 바깥쪽보다 상대적으로 어둡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터널 속에서는 속도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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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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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칠량파출소 경장 김병관]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화재현장에 달려가서 화재진압을 해야하는 소방차이지만 꽉 막힌 도로와 불법 주차된 골목 등으로 인해 출동이 지연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또한 국민들의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 부족, 사설구급차 등의 무분별한 사이렌 취명과 목적 외 사용 등으로 인한 긴급차량에 대한 불신 등도 소방차가 빨리 출동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로 곳곳에 ‘빨간선’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빨간선은 ‘적색 안전표시’로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화작업을 위해 소방전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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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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