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정부의 탄소중립 주간(12월 6 ~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마스크를 배부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정부의 탄소중립 주간(12월 6 ~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마스크를 배부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정부의 탄소중립 주간(12월 6 ~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마스크를 배부했다.

광주도시공사의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의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슬로건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 인식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 유도,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광주도시공사는 사옥인 빛고을고객센터 건물 난방온도 2℃ 낮추기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탄소중립 및 ESG경영의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그린리모델링 사업, 친환경제품 우선 구매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탄소중립을 위해 ‘지금 당장’ 노력해야 한다.”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개인의 실천 행동’이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나부터 행동하고, 우리 공사부터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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