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최근 5년 이내에 입사한 청년 직원 40여명과 3일간에 걸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최근 5년 이내에 입사한 청년 직원 40여명과 3일간에 걸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최근 5년 이내에 입사한 청년 직원 40여명과 3일간에 걸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취임한 정민곤 사장의 ’소통하는 청렴‘ 경영방침 실현 일환으로, 청렴에 대한 공직자 사회적 책임의식 제고와 조직화합 차원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업무를 수행하면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직 내 관습, 관행들에 대한 청년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상호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정민곤 사장은 “청렴이 뒷받침되지 않는 조직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청렴이 담보돼야 미래도 담보될 수 있다.”고 청렴의지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