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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4일 우산빛여울채 내에 있는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22년 ‘새해 만복기원 떡국 나눔’행사를 펼쳤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4일 우산빛여울채 내에 있는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22년 ‘새해 만복기원 떡국 나눔’행사를 펼쳤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4일 우산빛여울채 내에 있는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22년 ‘새해 만복기원 떡국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5곳에 떡국 1,100set를 전달했다.

정민곤 사장은 “새해를 맞아 영구임대 아파트 어르신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첫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2022년 새해 모든 분들이 과거의 일상을 회복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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