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와 주식회사 애드온앱(대표 이현상)은 지난 18일 협회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국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위챗(wechat)에 ‘K-뷰티 몰’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K-뷰티산업협회 제공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와 주식회사 애드온앱(대표 이현상)은 지난 18일 협회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국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위챗(wechat)에 ‘K-뷰티 몰’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K-뷰티산업협회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와 주식회사 애드온앱(대표 이현상)은 지난 18일 협회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국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위챗(wechat)에 ‘K-뷰티 몰’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결재 시스템의 선두 주자인 ㈜애드온앱은 중국 위챗(wechat)에 온라인 직구 몰을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위챗페이를 통한 결재 방식은 최단시간에 한국으로 입금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승인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K-뷰티산업협회는 중국 정부 상무청 산하기관으로 공안청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한 한·중국 정부 산하기관이다.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으로 대한민국 뷰티사업의 진흥과 수출증대를 위한 전시박람회, 해외 바이어매칭, K-뷰티세미나, ISO17024 K-뷰티 교육 등 전 세계의 K-뷰티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중국 유통 플랫폼개발과 온라인교육 제작을 기반으로 중국 뷰티 관련자 및 학생들이 원하는 K-뷰티 관련 모든 프로그램의 개발에 초첨이 맞추어 있으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여 제작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뷰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위챗(wechat)은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중국 기업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메신저로 중국인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컨텐츠다.

K-뷰티산업협회 장창남 회장은 “(주)애드온앱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중국의 진출을 원하는 많은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결과 돌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